모든 사업계획서에서 처음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그리고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고객 가치를 시장과 경쟁 측면에서 정리하여 보여주는 전략인 고객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을 통해 우리는 사업과 프로젝트의 이해도를 늘릴수가 있죠.
오늘은 힌트체인의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비자.
소비자 => 푸드 관련 컨텐츠 소비 => 푸드 프로필에 기록 의 행위를 통해 이익을 얻게 된다.
① 소비자의 니즈를 푸드 프로필(취향, 목적, 이력을 저장)이라는 매체를 통해 기업은 소비자에게 상품 관련 서비스를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제공 => 이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 한다.
② 추천 상품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리뷰를 통해 비교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함으로서 시행 착오를 최소화 할수 있다.
=> 파생되는 결과로는 힌트체인의 푸트 컨텐츠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구성원들의 큐레이팅을 통한 신뢰 할 수 있는 컨텐츠 생성과 누구나 큐레이터가 되어 신뢰도에 기여가 가능하며, 보상 획득 또한 가능하다.
③" 푸드 프로필 = 기업의 판단 기준 " 즉, 소비자는 힌트체인 플랫폼을 통한 활동을 하며 그 결과로 푸드프로필이 최신화 작업이 이루어지며, 푸드프로필의 최신화를 통해 기여도를 측정하며, 정당한 보상을 얻게 된다.
- 푸드 관련 기업.
- 푸드 상품 or 서비스를 제공.=> 암호화자산 혹은 법정화페를 지불 받는 핵심 참여자.
① 푸드 프로필을 통한 효율적인 타겟팅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 참고 : https://blog.naver.com/heywb457/221384699910 푸드 데이터의 중요성.)
상품을 타겟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과, 넘쳐나는 상품 니즈에 관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사업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효율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기업은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자체적인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최근 정부에서도 빅 데이터 센터, 플랫폼 개발에 약 1조원을 투자한 다는 기사도 쉽게 접할수 있다.
이처럼 푸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데이터 점유율 문제를 힌트체인은 항상 최신화가 유지되며, 데이터 가공의 걱정을 해결해 준다.
② 푸드 프로필을 통한 소비자의 행동 주기 전 과정에 대한 sensing이 가능해진다. 구매 데이터를 통해 단편적으로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구매 결정을 내리는지, 구매후 어떤 립뷰 평가를 남기고, 어떤 식습관 패턴을 형성하는지 감지 할 수 있다.
그 결과로 소비자를 깊게 이해 할수 있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이 가능해지며, 장기적으로 기업의 브랜드 강화에 큰 이익을 줄 수 있다.
<출처: LG Business Insight >
위 그림을 보듯이 현재 기업과 고객 간의 신뢰 관계도는 많이 바뀌었으며, 불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소통으로 적기에 올바른 해결책을 내놓아야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이미 시스템이 구축된 기업이 아닌 중 소 규모의 기업은 힌트체인의 시스템은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있다.
③ 물품 판매에 대한 빠른 대금 정산 주기를 확보할 수 있다.
짧은 유통기한을 가진 푸드의 특성상, 푸드 기업들의 제품의 빠른 순환을 확보할 수 있다면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다.
또한 결제 대행사 등의 중간자가 없어 판매과정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2011 년도 기준 식품 폐기로 인한 손실이 연간 5800억 수준에 달하였었다.>
- 개인적으로 학생때 개인 식당에서 알바한 경험에 의하면, 사장님의 가장 큰 고민은 연간, 월간의 대략적인 물품의 주문계획과 음식의 손실율 이었다. 개인 사업장의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업장들과 달리 분석 시스템이 미비한게 현실이며, 또 하루하루 변하는 사정에 따라 맞추어 주문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였다. 그나마 존재했던 판단의 기준은 작년 이맘때는 이랬지 저번주에는 어느정도의 소비가 있었으니 이번에는 이 정도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해한 힌트체인은 데이터가 쌓임에 따라 지역별 요일별 타겟층에 대한 식습관 행동 패턴에 대한 기대 소비자들에 대한 수치화 작업을 통한 예상을 통해 효율적인 푸드의 손실율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