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통영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남산타워 케이블카 이후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높기도 높지만 10여분을 타고 올라가는 코스는 나름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냉방장치가 없어서 엄청 더웠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부채나 요즘 유행하는 손풍기 필수입니다...ㅠㅠ
올라가면서 동영상 한편...
노래:싸이(Feat.박정현)_어땠을까
정상에 올라서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내려오면서 동영상 한편
노래: 신현희와 김루트_오빠야
여기까지 2박3일 여름휴가 여행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