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오고 기분도 꿀꿀하고 친구들과 드라이브겸 술 한잔하러 인천 월미도로 멀리 가봤습니다.
(운전자는 술을 먹지 않았습니다)
늦은 새벽쯤에 가다보니 아무도 없고 한적하니 좋드라고요.
친구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거리를 방황 하던 도중 횟집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들어갔습니다.
횟집 어머님께서 어찌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던지 저희가 손님이기 전에 아들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친구들과 한잔 ~ 다들 취기가 조금 올라 왔을때 그만뒀기 때문에 별탈없이 마무리 잘 끝내고 다들 집으로 갔습니다.
다음에는 좀 이른시간에 와서 바이킹을 타볼 생각인데 혹시 타보신분 계신가요.
그렇게 무섭다고 하던데.. 저는 무서운 놀이기구는 즐겁게 다 타고 다닙니다.
(사진출처-블로그 낭만여우님)
인천 월미도 바이킹을 한번 타는 순간부터 다른 바이킹은 시시해서 안탄다고도 다들 말씀하시던데
사진처럼 끝에 타서 스릴을 한번 느껴봐야겠습니다.
I went to Incheon Wolmido with my friends to drive.
I arrived at dawn but there were no people and it was good to be quiet.
I walked the streets with my friends and went to the restaurant naturally.
The shop owner treated us like a son.
And the food came out and we had a nice meal.
Next time I will go early and ride the Viking.
The Wolmido Viking is a very scary vi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