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계모임 동료들과 포항 양포항으로 낚시 여행을 갔다.
오랜만에 낚시 여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많이 잡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배에 올라탔다
처음 해보는 루어낚시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삼치를 많이 잡아 볼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릴을 감았다.ㅋㅋ
첫번째 히트 ㅋ
반나절을 최선을 다해 잡은 삼치는 7마리 ㅋㅋ
친구들과 같이 총 잡은 삼치는 33마리를 잡았다
생각보다는 많이 잡아서 기분이 좋았다.ㅋㅋ
낚시를 끝내고 돌아와서 삼치회를 먹었는데 그 맛이 처음 느껴보는 식감이었다.
첫맛은 부드럽게 씹히고 달큰하면서 고소했다
계속 씹으니 끝맛은 쫄깃하게 씹는 맛이 일품이었다.
낚시를 마치고 펜션으로 돌아와 바로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베큐 파티
처음은 목살 두번째는 가리비 새우 세번째는 삼치
즐거운 포항 낚시 여행이었다.ㅋ
여행지 정보
● 포항시 장기면 양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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