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미팅 갔다가 점심 시간이 다가와 어디가서 밥먹을까 고민하다가 지인 소개로 시청역 앞 구이구이 집에 감
12시가 안됐는데 엄청나게 웨이팅중 ㅠㅠ 주차도 힘들고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기냥 기다렸다 먹기로 함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 하여 굽는 시간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첨간 곳이라 둘이서 3가지 메뉴를 시킴
삼치구이, 고등어조림, 통오징어구이까지 ㅋ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푸짐 하여 배터지고 먹고 나왔네요 ㅎㅎ
밑반찬도 정갈하게 맛있구 음식도 맛있어서 간만에 배부르게 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