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시장
엊그제부터 시장이 심상치 않다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가격이 곤두박질 치네요. 공포에 질려서 내던지고 보자 하는 매물이 쏱아지니 그런듯도 합니다. 어떤것이 현명한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것 그러나 이렇게 되면 회복또한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누군가는 흐믓하게 즐기고 있을지 모른 다는 생각도 해보는데 어느길이 성공의 길인지는 하나님도 모를것 같다는 생각에 평정심을 유지하려하는데 생각은 손끝은 야 이건 기회야 소리가 점 점 커지니 이걸 기회로 삼기는 삼아야 하겠는데 절에도 다니지 않으면서 어쩌다 산행을 하다 절에 들리면 삼배 올리는것이 고작인 내가 관세움 보살 나무아미 타불을 입에 올리니 이또한 뭔 조화인지...
이번 방콕 스팀 페스트에 갔다가 들려본 사원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