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해야 하는 것들이 참 많지요?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하구요.
집에서는 청소, 요리, 설겆이 등 집안일들도 해야 하구요.
아이가 있으면, 아이와 같이 놀아주거나 시간도 보내야 하구요.
일을 계속 하려면, 공부도 해야 하지요?
그 외에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뿐
해야 하는 것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요...
살다 보면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을 해야 하지만, 일하기 싫을 때가 있구요.
공부 해야 하지만, 공부도 싫을 때가 있어요.
그 때는 쉬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쉬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요.
쉬면 뭐하냐...
놀면 뭐하냐...
뭐라도 해야 한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다 내려놓고 쉬는 걸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마음을 잘 달래면서 뭐라도 계속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