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무로군요.
고목인가요?
나이가 조금 들어보이는 나무가 아닌가 해요.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자연과 함께 숨을 쉬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나무 가지가 조금 잘려졌다는 것이겠어요.
나무가 고통을 느끼지 않으니, 그래도 잘 자랐어요. 넓게 퍼졌고, 잎파리도 좋거든요.
이곳은 베어트리파크라는 곳인데, 가족끼리 함께 왔어요.
베어는 곰이고 트리는 나무니, 곰과 나무가 어울어진 공원이네요.
공원 입장료가 1만원이 넘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공원을 가꾸어놓은 것을 보면 그 정도 가격은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