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첫 정기모임을 수도권 근교 골프장에서 진행했습니다..
1월치고는 너무 날씨가 괜찮아서...급하게 정기모임을~
저도 1월에는 라운드나간적이 없었는데..
추위를 무릅쓰고 핫팩을 등에 붙여가며 라운드 진행했습니다.
사실 1~2월은 그린피가 상당히 저렴해서 날씨만 따스하면 라운드하기는 아주 좋죠
특히나 회원제 골프장같은경우 보통같으면 엄두도 못내는데.비수기일때 방문하면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은듯합니다
페어웨이 좋구,,그린도 괜찮구...날씨도 좋아서 정말 모임나가길 잘했단 생각이~
또 한동안 실내 스크린에서 몸좀 풀고 2월을 기대해야할듯합니다.
정말 자랑스러운건 공하나로 18홀 마무리했다는거에 위안을~
나름 실내스크린운동을 자주했더니 나쁘지않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치지않고 부상없이 마무리하는것도 복이긴하죠~
휴일 마무리들 잘하시구 디클릭도 눌러주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