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방가운 뉴스기사를 접했습니다..
오달수..
대스타는 아니지만..영화계에선 약방의 감초..
jtbc의 인터뷰하나로 모든걸 내놓아야했던 그가 돌아온다구 합니다..
음...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차이가 있어 좀민감하게 들릴수는 있지만 상식선에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미투의 광풍이 불던때...20여년전의 일로 미투가해자로 몰리며 촬영했던 영화에사조차 순삭을 당해 존재감마저 부정되던 사람이 돌아온다구하니..저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이와 다르게 생각하는사람이 있겠죠.
그러나 모든건 팩트로 설명되어져야하구 형벌과 관련된건 수사기관의 공식입장과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껴져야한다는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미투 관련기사를 살펴보니..한 여성과 여관에가서 스킨쉽을 하려다 여성이 반대해서 그냥 나오게 되었다..이게 나온 내용인듯합니다..
여관에 간 여자는 오달수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불쾌 했을거라 봅니다..
그러나 불쾌했다고 모든게 성범죄가 되거나 그냥 말만으로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미투의 대상자되면 안되죠..
그렇다고 여자가 잘못된거냐..전 그렇지는 않다고봅니다,,중요한건 언론사의 책임이죠..
일방당사자의 말만으로 한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할정도면 사법부의판단을 받은거처럼 증거가 진실되야하구 정황증거도 확실해야합니다.
근데 오달수님은 전혀 그렇지않았습니다...
작년에 기소되었던 영화감독이라던가 연극계감독들은 이미 수사기관에서도 문제삼을만한 증거들이 있었던반면.이건 그냥 일방주장만이죠...
이건 어찌보면 순전한 남녀간의 사사로운 행위라고 생각됩니다..선후배사이이니 갑을관계라고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갑을관계 아닌게 없지않을까여..
제가 기억하는 인터뷰에서도 저게 미투인가??
물론 성추행이라고 했을시에도 기소자체가 안되는 시효도 지난상황.. 20년전일이니까여..
배우한명을 그냥 몰살시키려는 그런 의도로밖에는 없었던 기획이었다고봅니다.
작년미투가...특이하게 성관련사건에서 형사법대원칙인 무죄추정의 원칙을 유죄추정의 원칙으로...입증책임도 전환시껴버리는 이상한 사이드 효과를 낸거처럼 되었는데.이건 반드시 시정되어야하구 앞으로도 지껴봐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서도 보듯이 성추행자체에서도 혐의없음받았다고 나오네여..
추행이 있었다고 수사기관이 판단해도 기소가 되지않는 상황인데..하물려 혐의없음이라..
과연 지나간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어야 하나요..?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타격받고 사람을 기피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미국미투 창시자의 타라나버트글로 대신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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