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르단과 한국축구 하길래 정말 간만에 치킨 생각이 나서 티비보며 허기를 달랬습니다.
맛은 달짝지근하고 다리하고 날개밖에 없는 제품이라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할거 같은데..전 그냥 평범하게 한마리 시킬걸 하는 생각도~
후반전에는 경기가 지루하고 질거같은 분위기라 소화도 잘안되더라구요..근데 막판 연장 극적골로 4강 진출하는거보니 그래두 김학범호가 나름 준비는 잘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올림픽 가려면 호주를 넘어서야하는데..약간 불안불안해서 질수도 있지않을까..사실 올림픽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강인을 올림픽에서 보려면 진출해야죠~
많이 성장했을테니 그걸 보는것도 나름 재미가 ~
즐점심들 하셨나요~오후도 화이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