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사과 껍질을 깎다가 실수를 깨달았다.
일부러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심 사과를 돈 더 주고 사 놓고서는 껍질을 깎고 있었던 것이다.
껍질째 먹는 사과 맛이 생각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