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dolbak (호돌박) 입니다.
이제 연휴 끝! 내일 다시 출근이군요 ㅠㅠ
프로젝트 진행하는 회사에에서 이번 설 선물로 유산균을 한상자 주었습니다.
이제까지는 특별한 건강보조제나 영양제등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작년 말부터는 조금씩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제 하나, 눈 영양제 하나, 유산균 하나 이렇게 챙겨먹고 있는데요.
이것도 버릇이 안되서 그런지 빼먹기가 다반사입니다. ㅎ
주변을 봐도 많이들 챙겨먹는 것 같아요.
아내도
이제는 우리도 챙겨먹을 나이가 되었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오래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하게...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지요.^^
이 녀석들을 보고 있자면 건강을 잘 챙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나 나나 건강하게 앞으로의 삶을 살고 싶네요.
아이들과도 더 많은 것을 하고 아내와도 더 많은 것을 하고...
하고 싶은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시간은 점점 없어져 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네요.
아마 이제 인생이 꺽어졌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들으시면 콧방귀를 끼실지도^^
앞으로 하고 싶은거 많이 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요즘 '우한 폐렴' 으로 시끌벅적한데 이웃분들 모두 탈없이 이시기를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