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제게 있어 2019년은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 될 한 해였습니다.
steemzzang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내놓던 날,
그 가슴 벅찬 순간이 떠올라 다시금 설레게 합니다.
저로써는 엄두도 못 낼 일을 천운님을 비롯한 뜻있는 분들께서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함께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확신을 현실로 이루었던
신기원이 펼쳐졌습니다.
zzan의 모든 날은 자유로 시작한다.
강령에 명시된 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최대한의 자유가 주어지고
그 틀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가운데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일처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운영위원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무한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steemzzang의 지평에 함께하는 모든 유저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한 해의 마무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하는
2020년에도 steemzzang의 이름으로 흐르는 따뜻한 핏줄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