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당국이 전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이니셔티브 책임자를 맡을 기술부서를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민은행(PBoC) 디지털통화연구소장을 지낸 야오첸( Yao) 중국증권규제위원회(CSRC) 제1기술감독부장이 1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베이징(北京) 소재 언론인 카이징( C)이 11일 보도했다.
야오밍은 PBoC의 디지털 통화 연구소의 초대 이사였다.
보도에 따르면 야오밍은 현재 CSRC의 지사인 중국증권예탁결제원(CSDC)에서 총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시나 파이낸스가 제공한 연장된 보고서에 따르면 야오밍은 2017년 PBoC 디지털통화연구소의 첫 이사가 됐다. 야오밍은 핀테크, 특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개발에 기여한 공로도 있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한다.
야오밍은 블록체인 기술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야오밍은 이전에 코넬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블록체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관리는 이 기술의 채택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2018년 4월 야오밍은 블록체인이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의 단점은 "미래 금융 인프라가 되기 위해서는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2월 9일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PBoC 보도가 다른 같은 여타 주요 금융 기관과 기업들과 맞물려 계획된 디지털위안의 공동 조종사 이끌것이다.최고의 통신 회사 중국 텔레콤이다.
11월 초에 PBoC의 디지털 통화 연구소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거대 전자 회사 화웨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그 파트너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금까지 폭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