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폰, 만드는 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고가에 부담스러우실텐데, 잘 보시고 만들어 쓰세요^^
제 창작 중 가장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은 Vivo D6 Plus모델은 아이폰 6 Plus 모델을 그대로 따라 만들었습니다. 크기도 1mm정도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그래서 함께 안드로이드와 IOS를 쓸 수 있죠. 한동안 잘 쓰다가 살짝 불편해서 다시 분리하긴 했는데,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폴더형 케이스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같이 쓰려면 파일공유가 제일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카톡의 경우 하나의 계정을 동시에 두 개의 기계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메신저를 써 봤는데, 제일 괜찮은 게 구글 행아웃이더군요.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동안 생각도 안했는데 양기계간에 써보니까 제법 괜찮더라구요.
파일 공유의 경우 가장 편한 건 속도인데 작은 사진이나 한개짜리 파일을 즉석에서 공유하기엔 역시 메신저가 최고인 것 같고요, MS 원드라이브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IOS를 계속 쓰다가 안드로이를 병용하려니 나한테 맞는 어플 찾는 것도 일이네요. 뭐 즐거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