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이슬람 여성들은 전통적인 공동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정통 크리스마스를 위한 수공예품을 만들어 왔다.
그들의 산타클로스 인형, 장난감 크리스마스 트리, 빨강색과 흰색의 인형들은 가자, 베들레헴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휴가철에 걸쳐 높은 수요가 있다.
가자지구의 200만 인구의 대부분은 이슬람교도지만, 약 1,000명은 1월 7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대부분 그리스 정교회인 기독교인이다.
"우리의 예언자는 모든 종교를 존중하도록 격려했고 우리는 종교의 날을 기념하는 데 그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 그룹의 제품 디자이너 라일라 타예는 말했다.
타예와 동료들은 자이나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종종 가정 밖의 여성의 이동을 제한하는 가자 지역 사회에서 일하고 있다.
이 협회의 경영자인 Hanen Alsammak은 이 프로젝트가 여성들에게 목공 훈련과 조련 훈련을 시키고, 그들이 그들의 집을 떠나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크리스마스 환호를 퍼뜨릴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자 안팎에서 기독교인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가자는 지난 10년간 세 차례의 전쟁을 치른 서방과 이웃 이스라엘에 의해 테러단체로 지정된 이슬람교 하마스가 운영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안보상의 이유로 가자지구의 출입을 제한하고, 높은 실업률과 빈곤으로 경제가 고통받는 해안 지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에 따르면 2018년에는 가자지구의 여성 중 26%만이 노동력에 참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