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아직도 열심히 날개짓을 하고 있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woolgom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STEEMIT, SCT STEEM ZZANG 등 다양한 것들이 돌아가고 있고, STEEMIT의 로그인 방식도 참 독특하여서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ID/PW 로그인은 정말 중요한 것이고, 강조 강조가 필요 합니다.
BlockChain으로 오면서 어려워 보이지만 정말 더 좋은 방식이며, 안전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ID, 아이덴티티, IDENTITY 가 무엇??
ID = Identity = Identification = Identifier
identity : 사람이 가진 권한 / 능력 또는 개개인의 정체정 본질
예를 들어 설명 하자만 "나는 누구인가” “철수 맞아 ? 철수 인척 하는거 아니야?”identification : 식별, 신원증명, 확인
예를 들어 설명 하면, “나라는 것을 증명 해는 법” “철수가 맞는지 확인 하는 법”identifier : IT시스템, 인터넷 등을 통해서 특정 사람을 식별 하기 위한 기호
위 설명 드린 사항이 잘 이해가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ID 는 꼭 필요하고 ID로 본인 확인, 누구인지 신원을 확인 한발 더 나아가자면 쇼핑몰 등에서 결제 그리고 STEEMIT 또는 여러가지 블록체인 거래소에서 거래 및 결제를 할때 인증(Authentication)을 하는 것 입니다.
이런 ID는 어디에서 관리? 발급을 하느냐에 따라서 3가지 형태로 나눌수 있습니다.
#1.Siloed (Centralized) ID : 중앙집중형 ID
전통적인 신원 식별, 인증 할 수 있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원등을 들 수 있습니다.
#2.Federated ID (TTP) : 연합형 ID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메일 계정 또는 인터넷에서 접속 할 수 있는 사이트 계정으로 볼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Google, Naver 계정 등이 있습니다.
#3.Self-Sovereign ID : 자기통제형/자기주권형 ID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BlockChain 기반 분산 ID로 사용한는 본인이 관리 하고 본인 만 알수 있는 계정 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ID, 예전에는 정말 쉬웠습니다.
그건 바로 이름 이였습니다.
“철수야, 영희야” 부르던 이름도 ID 였습니다.
좀 더 더 오래전으로 가면, 마패가 있습니다.
탐관오리 들 색출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을 나타내는 징표 입니다.
앞에서 어렵게 설명했던 내용들을 이와 같이 빚대어 보면 사실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다.
다만 IT 기술 등이 들어가서 어렵게 느껴지고 분류를 여러가지로 나눠놓은 것에 불구 합니다.
%202019-08-12%2009-46-33.png)한가지 더 살펴보자면, 이런 것도 ID의 한 종류 입 니다.
이것은 태양계 밖으로 우리 인간을 뜻하는 아이디로 파이어니어호에 실려서 간 우리 인간을 소개한 ID 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ID가 있으며, 이러한 ID는 앞서 어렵게 설명 했던 부분을 정리 해서 보면 아래와 같이 분류 되어 현재 사용 되고 있습니다.
Index 기반
- 주민등록 번호, 운전면허번호, 핸드폰번호, 사번, 학번
Media 소지 기반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신분등, OTP, 보안USB,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바이오 기반
- 지문, 홍채, 얼굴, 음성, 걸음걸이 등
이러한 ID, 누군가를 식별 할 수 있는 것은 점점 발전해 나가고 진화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스팀코인판, 스팀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SNS 에서 사용 하고 있는 것처럼 사용자 중심 (User Centric), 편재 (Ubiquitous) 중심으로 변경 되가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것을 연결 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결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음과 같은 사항이 고려 되어야 합니다.
사람과 사물을 구별하고 인증할 수 있는 ID가 되어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 되어저야 하고 중앙집중형이 아닌 분산 관리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자기정보에 대한 통제권이 부여 되어야 합니다. 이는 정보 통제의 주체는 사용자에게 있다는 이야기 이며, 사용자가 사용함에 있어서 편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용자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는 보호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ID도 점점 진화하고 변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블록체인을 통한 사용자 자신이 관리 하는 자기통제형 디지털 신원 관리체계로 진화 할 것으로 보여지고 주요 정보를 블록체인 내에 안전하게 분산저장 관리 하고 필요 할때 사용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렇게 점점 변화 하고, 자기통제 자기 주도형은 본인이 잘 챙겨야 하고 관리 해야 합니다.
Steemit만 봐도 그렇죠? ID의 비밀번호가 어렵고 개념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본인이 잘 관리 하지 않으면 절대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