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날 애터미 셔츠를 구매했습니다.
주말에 구매했으니 당연하게도 화~수 정도 도착하겠거니 했는데 어제 집에 가보니 택배가 이미 와 있더라구요. 어제 포스팅하고 싶었으나 식사후 바로 잠드는 바람에 못했네요 ㅋㅋ
보통 시중에서 3만원대 셔츠를 사면 재질도 별로고 디자인도 깔끔하지 않은데 이 제품은 가격대비 깔끔해 보였습니다.
일단 셔츠를 개봉해서 한번 입어 보았습니다. 105사이즈를 구입했는데 다행이도 딱 맞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안했었다면 작았을지도...일단 소재가 부드럽고 구김이 잘 안갈것 같은 소재가 맞습니다. 가격대비는 만족하고 아쉬운점은 110 사이즈도 판매했으면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제 입었을때는 딱 맞아보였는데 막상 입고 일하려니 팔이 좀 걷어지네요 ㅋㅋ
다림질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곤 하나 포장된 상태에서 이미 구김이 많이 갔기때문에 대충 다림질을 한번 하고 입고왔습니다. 지금은 셔츠 한장만 입기는 추운계절이라 조끼를 레이어드해서 입고 출근했습니다! 구매후기를 써본적이 없어 이상하지만, 어쨌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