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주문했던 팬츠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말이 4일전이지 사실 토요일에 주문한거 월요일에 출발-오늘 도착했으니 배송도 굉장히 빠른것 같습니다.
저번에 받았던 애터미 셔츠와는 좀 다른 포장이었습니다. 애터미 제품은 아니고 그냥 아자몰에서 산 제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언박싱...이라고 할것없이 매우 심플한 포장이었습니다. 어짜피 그냥 청바지니까 포장은 거창하게 필요없기는 하죠.
아쉽게도 옷을 입기는 했으나 착샷은 없습니다. 있긴한데 화장실에서 입은거라 뭔가 올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소변기도 보이고...다른곳에 거울이 아직 설치가 안되어있어서 착샷을 찍기가 좀 그렇네요. 아직 회사라..ㅎㅎ
19000원짜리 치고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행이 사이즈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밑단이 좀 길기는 하지만 제 키가작은걸 어쩌겠습니까 ㅠㅠ 접어서 입고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