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harnara

정부 발표가 이어지고 끝도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말 모든 국민들의 흙수저화를 계획하는건 아닌지.... 존버합시다....!!!

혼다의 수소연료전지차(FCEV) 클라리티가 최대 주행 가능거리 589km를 입증 받았다고 합니다. 수소차가 뭐냐면.... '연료 탱크 안에 든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 전기로 모터를 구동시키는 방식으로 순수한 물이 배출 되는 친환경차'라네요.. 어릴적 상상화로 그리던 물로 가는 자동차의 보급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모양입니다. 전기차도

할로윈이 뭔지도 모르는 엄마는 전날 파티용품 파는 가게에 가서 벼락치기로 펌킨 코스튬을 구입합니다. 미국 아가들이 캔디 받겠다고 들고온 펌킨 바구니(?)같은건 생각조차 못하고 어린이집에서 나눠준 비닐봉지를 들고 사탕을 받으러 다닌 숄쇼리 입니다. 사탕 받을때마다 배꼽인사 시킨 엄마 덕분에 미국 할머니 할버지들도 너무 너무 즐거워 하셨구요. 숄쇼리는 엄청 피곤해했습니다

조금 수그러들긴 했지만... 숯(활성탄)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찔렀습니다. 저희 비누공장에서도 숯 관련 제품 몇개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데요... 위 사진은 Teeth whitener라고 출시한 신제품 치약입니다. 몸에 무해하고 유익한 재료들만 엄선해서 만듭니다. 한달정도 쓰고 있는데.... 가끔 떨어져서 일반 치약을 쓰면 입이 텁텁하네요. 깔끔함의 느낌도

2000년대 초중반 중국펀드에 적금식으로 1년을 부었는데 반토막이 난적이 있었더랬죠.. 그때 중국펀드 좋다고 너나나나 다 들어갈때 였어요. 저한테야 목돈이고 그랬지만 돈을 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하면 푼돈이었죠. 그리구 2009년, 2010년 즈음 해서 평균 49000원으로 K석유(였을거에요)에 들어갔었어요 아이들 영어학원 다니면서 월급 받은거 적금처럼 다

@venti 님께서 비지니스에서 멋진음악을 만들수있다 하셔서 한말씀 남깁니다. 그건 말도 안되요!! 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조화를 이뤄 더 멋진 음악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긍정에너지도 넘치는 사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 Atlanta 지역에는 초기부터 한인들이 일구어 터를 잡아 놓은 Beauty Supply라는 가게가 100여곳 이상이 있습니다.

옆동네 원정 나갔다가 본촌치킨을 발견했어요! 한인타운도 아니고 쌩뚱맞은 곳에 있어서 조금은 반가웠습니다. 한국 나가서 먹으러 놀러다닌지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아 한국에서 본촌을 가본적이 있는지 없는지도 기억도 나지 않아요 ㅋ 그래도 저에게 있어 최고의 치느님은 어릴때 먹던 달달한 멕시카나, 페리카나 라지요...!

큐레이션 보상이라고 얼마얼마 VESTS가 있던데... 이건 뭐고... 어디다 쓰는거죠?

할아버지랑 할머니들이 바닥에 내려놓질 않고 봐주신덕에 손이 타도 너무 탄 아가는.... 어린이집에서 쫒겨났습니다 ㅠ 신랑이랑 같이 나가있다가 어린이집 호출받고 데려왔어요... ㅠ 낮잠시간에 안자고 악쓰고 울면서 자는 아가들 다 깨우고 다녔다네요 ㅠ 일대일 케어가 필요한 아가라며... 준비가 되면 다시 보내달라고... 엄마 아빠는 멘붕입니다..

She is dancing after she was kicked out of daycare, because she has been cried really bad during the nap time. They want me to look for another place to take care of her. Mommy is out.

저 또한 편견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3년전 아틀란타지역으로 오기 전에는요... 오랜 외국 생활로 차별 당하고 차별 하는거 안된다고 생각 하면서도 흑인! 하면 좀 무서웠어요. 데이트를 해도 온리 아시안! 하던 저라 뭐.. 백인이라고 딱히 다르진 않았지만... 백인한테 데이트 신청 받는거랑 흑인한테 받는거 기분도 달랐고.. 표현도 달랐던거 같습니다. 3년전

아마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 열이라도 낳으라면 낳겠어요... ㅠ 육아가 이렇게 힘들다는건 왜 진작 몰랐을까요.... 의료개입 안하고 태어난 아가들 순하다 하는말 다 뻥인가봅니다. 저는 타이레놀 두알먹고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 했거든요. 극성스러워도 극성스러워도 이렇게 극성스러울수 없는 우리딸... 차차 좋아지겠죠? ㅠㅠㅠㅠ

미국 서부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서부에서는 한번도 본적 없는 맥주 입니다. 조지아에서 처음 마셨는데..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흑맥주 같은 깊은 맛이 있는데 전혀 쓰지 않아요! 다른 맛은 모르고... Traditional Lager만 마십니다. 필라델피아에서 1829년부터 만들어졌다 합니다. 캐나다에 있을땐 스텔라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사실 블록체인이다 가상화폐다 많이 들어서 대충 어떤거라는거는 알고 있었는데... 스팀파워다 스팀달러다 스팀캐쉬다 스팀이다.. 이래처래 찾아봐도 초보가 이해할수 없는 전문용어나 줄임말이 나와버리면 다시 멘붕이에요 ㅠ 시스템을 이하하기까지 대강 얼마나 걸릴까요? 스티밋 현 시스템에대해 전문용어 줄임말 설명해주시면서 자세하게 풀어주신 글을 아직은 못 찾았어요 ㅠ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비지니스 라고도 하는 Beauty Supply Store 입니다. 제가 사는 아틀란타 지역에만 아마 백여개 이상은 있지 싶어요. 한번도 서서 낯선 사람을 주구장창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가져본적 없던 저는 처음에는 정말 힘이 들었지요. 결혼하기 전에 Zumba 자격증은 따 놨었고, 필라테스랑 단체클래스 자격증 따서 강사나

취미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한지 9년쯤 됐겠네요. 천연비누와 화장품등을 직접 만들어 쓰다가 우연한 기회로 작지만 회사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취미지 시중 화장품이 피부를 더 상하게 한다는 말에 엄청 귀찮아 하면서 만들어 썼더랬습니다. 가끔은 사서 쓰기도 했지만요 건강은 무지하게 챙기고 좋다는거 비싼거 챙기면서 극성스럽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나다. `애한테

또 무서운일이 벌어졌군요... 조금전 들은 뉴스로는 한국인도 10명이나 행불이라 합니다. 조속히 소식을 들을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테러나 전쟁 범죄가 사라질수 있을까요.. 평화가 깃들길 기도합니다.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