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blebee2018

민간이 도심지 공급을 늘이지 쉽지 않은데 정부가 방해까지 했습니다. 결과는 1년전 이미 예상 되었고, 지금은 그 예상대로 되었습니다.

정책으로 잡을수 있습니다. 공급을 늘이는 정책으로... 그러나 정부는 공급을 억제하는 정책을 썼고 그 결과가 지금과 같습니다. 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은 강력하지만, 그 효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의도 했을리는 없습니다. 운전 미숙과 갤러리 눈치 보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 지지자들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적극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 정책은 재건축을 통한 아파트 공급을 막습니다. 또한 민주당 지지자들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임대 사업자 등록 사업을 적극 찬성 합니다. 그러나 그 정책은 기존에 지어져 있는 아파트의 공급을 막습니다. 민주당

지금도 너무 비싼데, 양극화로 인해 사람들이 원하는 입지는 더더더 비싸질듯합니다. 문제는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주거비용이 특별히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즉, 버블이 아니기에 아직 터질 일도 없습니다. 범블비도 10여년 전에는 선대인 말 믿고 버블 터지기를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별 근거 없는 분석이었습니다. 경제력이 비슷한 다른 국가보다 집값이 싼데

맞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2.7억하는 A 대신 1.1억이나 더 주고 3.8억이나 하는 B를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혹은 비슷한 금액이라도 6년 밖에 안되어 깨끗한 A 대신 19년이나 되어 매우 낡아보이는 C를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선택을 한 사람들이 집으로 돈을 법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친구들 말이 대체로 맞습니다.

특정 지역 아파트 가격 추이를 예측하는 것은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 매우 쉽습니다. 앞 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면 기회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찾아옵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관심을 가지세요.

거꾸로 읽으셨네요. 그럴 기회를 놓쳤단 글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후회한다는 글입니다.

쓰더라도 구체적인 것은 글에 쓰지 않을 것입니다. 찍어줄만한 능력은 없어서요. ㅎㅎ

헉!!!

ㅋㅋㅋ

기다려 주세요. ㅎㅎ

사진 찍기 전에 저를 안아주었는데 형한테 안기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9000원, 이게 정답이야!

헉... ㅋㅋ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동안 탔던 차들이라 많아보이는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많이, 자주 바꾸진 않았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 2-3년, 길게는 5-6년씩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