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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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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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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9, 2019 4:38 AM
[호주IT] Performance Review
이번에는 매년 있는 성과평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호주에서는 처음하는 거라 궁금하기도 했는데, 해보니 예상보다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순서는 평가 항목 10개에 대한 의견 작성해서 제출 기술/Soft Skill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 작성해야 합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을 팀 리더/인사담당자 평가 3자 미팅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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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8, 2019 11:03 PM
[호주IT] 업무강도: 호주 VS 한국
워낙 회사마다 다를수 있으니 제가 한국에서 다닌 회사와 지금 호주에서 다니고 있는 회사기준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호주 회사는 근무시간이 짧은 대신 업무강도가 쎌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일을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비즈니스가 생소해 업무강도가 쎄다고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니 업무강도가 쎈편은 아니었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에서 한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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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8, 2019 7:53 AM
[호주IT] 정년 그리고 연금: 호주 VS 한국
오늘 이건 팀리더에게 물어봤는데 호주는 한국처럼 법으로 정해진 정년은 없다고 합니다. 은퇴시기는 연금이 65~67세부터 지급되기 때문에 그정도 선으로 본다고 하네요. 프로그래머의 경우는 크게 체력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출근할 힘만 있으면 죽을때까지 할 수도있겠네요. 물론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한국에서 정년이 있긴 하지만 정년까지 회사를 다니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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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8, 2019 2:42 AM
[호주IT] 복장: 호주 VS 한국
제가 한국에서 일할때는 고객사와 같이 일하기에 항상 정장을 입어야만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정장을 입지 않은 회사가 더 많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복장이 완전 자율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저는 여름때 반바지를 입고다니고, 심지어 어떤 직원은 샌들을 신고오기도 합니다. 넥타이를 하고 저녁까지 있으면 목과 어깨가 심하게 아파오는데, 복장이 편안하니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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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7, 2019 11:34 PM
[호주IT] 인종의 다양성: 호주 VS 한국
한국에서는 사실 외국인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국적을 가진 사람이 있긴 했지만 보통 혈통은 한국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정말 이민국답게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고, 저희 회사만 해도 모리셔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독일, 중국, 호주, 영국, 포루투갈, 필리핀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가지고 다양한 나라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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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7, 2019 9:59 AM
[호주IT] 고용환경 그리고 퇴직금: 호주 VS 한국
한국은 퇴직시 근무년수에 따라 퇴직급여를 받을수있지만 호주는 한국과 같은 퇴직금제도가 없습니다. 정리해고 될시 몇주간의 급여를 제공하는 부분은 있지만 근무년수에 따라 주는건 없습니다. 고용환경면에서도 한국이 호주보다 안정적이다고 볼수있습니다. 호주는 회사가 어렵거나, 어떤 업무가 없어졌거나, 직원의 능력이 현저하게 낮을때 4주 노티스를 주고 바로 해고를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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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7, 2019 3:48 AM
[호주IT] 점심시간: 호주 VS 한국
점심 문화는 한국과 호주가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호주는 별도로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마이크가 배고픈데 점심 시간이 아니라 회사에서 밥을 못 먹게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개인이 배고플때 먹으면 되고, 시간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사용합니다. 밖에서 먹을땐 1시간을 이용하기도 하고, 회사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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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19 10:14 PM
[호주IT] 직장내 관계: 호주 VS 한국
6번째 주제로는 직장내 관계에 대한 부분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국은 팀장과 직원이 상하 관계에 놓여 있기에 깍듯이 대해야 하고, 신입사원교육을 받을때 인사의 중요성도 배우고 그랬었습니다. 팀장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내는 건 사실 한국 직장생활에서 쉽지 않은 일이고 찍히기 쉽상이죠. 그래서 그런지 상하관계에 눌려있는 회의에서 다수 직원들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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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19 5:28 AM
[호주IT] 회식: 호주 VS 한국
회식 횟수로 따지면 한국을 따라갈수는 없겠지요. 크리스마스 파티, 프로젝트 성공 기념, 환영회, 송별회 등을 제외하면 정기적으로 함께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프로젝트 성공 기념등을 제외하고는 보통 자기 식사비는 자기가 내게 됩니다. 저도 처음 입사했을때 팀원 모두 커피를 마시러 가지고 해서 팀리더가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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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5, 2019 11:35 PM
[호주IT] 근무시간: 호주 VS 한국
이건 아마도 호주 회사마다 다르기에 제가 다니는 회사 기준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법정 근무시간을 따지면 호주나 한국 큰 차이가 없겠지만, 실 근무시간을 따지면 한국이 훨씬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됩니다. 주당 근무시간은 40시간이고, 점심시간은 불 포함입니다. 법정 근무시간이 철저하게 지켜지기에 회사에 출근해도 저녁에 남는 시간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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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5, 2019 1:42 PM
[호주IT] 연봉 그리고 세금: 호주 VS 한국
스택오버플로우에서 2년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그래머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 : $75,000 한국 : $45,000 단순 수치만 봤을때는 호주가 60%이상 임금이 높네요. 하지만 호주에는 자기 집이 없다면 월세를 줘야 하기 때문에 생활비가 급격하게 증가하게됩니다. 그래서 집을 사서 모기지를 갚기 전까지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은 호주나 한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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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5, 2019 8:57 AM
[호주IT] 취업 전형: 호주(바로투입가능) VS 한국(가능성
취업은 한국에서도 어렵지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이 외국에서 취업하는 것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는것도 영어로 설명하기 쉽지 않고, 약간은 취업전형이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저는 두 회사에 다녔었고, 전형 단계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첫 회사에서는 하루에 면접이 모두 끝났습니다. 서류 > 팀장면접 > 임원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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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5, 2019 1:13 AM
[호주IT] 정년 그리고 연금: 호주 VS 한국
오늘 이건 팀리더에게 물어봤는데 호주는 한국처럼 법으로 정해진 정년은 없다고 합니다. 은퇴시기는 연금이 65~67세부터 지급되기 때문에 그정도 선으로 본다고 하네요. 프로그래머의 경우는 크게 체력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출근할 힘만 있으면 죽을때까지 할 수도있겠네요. 물론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한국에서 정년이 있긴 하지만 정년까지 회사를 다니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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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4, 2019 6:04 PM
[호주IT] 영어 의사소통
호주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 중에 가장 큰 고민/걱정 중 하나는 아마도 영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걱정을 많이 했었고, 지금도 영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이민 오기전 제 수준을 영어시험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TOEIC: 905 (LC: 470, RC: 435), 2015년 OPIC: IH, 2016년 I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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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4, 2019 8:38 AM
[호주일상] 필요한 습관: Double check
호주에서 일을 처리하다보면 한번에 안될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잘못일때도 있지만, 담당자의 잘 못일때도 있는데 담당자의 잘 못인 경우에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달라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까요. 이민 초기에는 '내가 영어가 부족해서 잘 못 이해했구나.'하고 자신을 탓하곤 했는데, 사실 맞는데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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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4, 2019 12:22 AM
[호주IT] 근무시간: 호주 VS 한국
이건 아마도 호주 회사마다 다르기에 제가 다니는 회사 기준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법정 근무시간을 따지면 호주나 한국 큰 차이가 없겠지만, 실 근무시간을 따지면 한국이 훨씬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됩니다. 주당 근무시간은 40시간이고, 점심시간은 불 포함입니다. 법정 근무시간이 철저하게 지켜지기에 회사에 출근해도 저녁에 남는 시간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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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3, 2019 11:38 AM
[호주생활] 무상 의료 복지
호주 공립병원 및 GP(General Practitioner, 가정의)는 대부분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한국처럼 급여에서 Medicare 관련 공제가 있어 완전 무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방문시에는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없다는 의미에서는 무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립병원 방문시에는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돈이 수중에 없더라도 진료를 받을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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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3, 2019 1:06 AM
[호주일상] 멜번, 시드니 생활 비교
멜번에 오기 전에 1년은 시드니에서 잠깐 살았었습니다. 이민오실 때 멜번 혹은 시드니 중에 고민하는 분이 계실텐데 이 글이 선택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렌트비/집값 시드니가 주택 비용은 훨씬 높습니다. www.realestate.com.au 에서 단순 비교만 해도 렌트비와 집 값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지요. 시티에서 비슷하게 떨어진 제가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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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2, 2019 4:02 PM
호주출생아기 시민권증서 발급 및 호주 여권발급
호주는 속인주의라 호주에서 태어난 아이라도 부모의 비자를 물려받게(?) 됩니다. 예전에는 미국처럼 속지주의라 호주안에서 태어나면 호주 시민권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언제부턴가 속인주의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부모가 영주권자이고 호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태어남과 동시에 자동으로 시민권자가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호주 시민권자인경우는 출생지에 상관없이 아이는 호주 시민권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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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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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2, 2019 3:57 PM
호주생활 장단점 - 일상생활편
이민 준비시 누구나 이상적인 생활을 꿈꿉니다. 한국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웬지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 같은... 하지만 호주도 사람사는 곳이다보니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한국의 일상생활처럼 반복된 일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경험한 지극히 평범한 호주 일상생활 장단점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호주의 장점부터 들어갑니다. 깨끗한 공기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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