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hyunwook

오늘은 와이프 친구결혼식 그리고 뒷풀이 참석으로 독박육아라는 사변을 맞이 하였죠!!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입에서 단내가 날정도로 불태웠네요 그리고 애둘다 취침시키고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배민어플에 들어가 치느님 발주 들어갑니다 아~얼마나 반갑던지 꿀맛이네요~!! 빠삭한 후라이등~~ 달콤한 양념~~ 와사비 소슨데 느끼함을 잡아주고 중독성 있네요! 시원한

오랜만에 와이프와 외출~~ 도대체 얼마만인가 애들은 부모님께 잠시 맡겨두고 도망을 나왔는데 참..마땅히 갈곳이 없네용~ 점심때도 됐고 드라이브 삼아 해운대 미포로 고고 입맛도 없고 와이프와 메뉴 고르다 시원한 물회로 결정! 미포 끝자락 명품물회집으로 왔습니다 실내자리도 있지만 오랜만에 외출이라 꽃가루 날릴지언정 테라스로 자리 잡았네요~!! 저는 횟밥~와이프는

오늘도 어김없이 냉장고를 뒤져 한잔 돌입합니다. 퇴근하면서 편의점 들러 도시락과 쇠주를 삽니다. 정말 줄여야지 생각하면 더 사지는건..머지..ㅋ 만두는 빠싹 튀겨주고 야채볶아서 덮어줌니다~!! 그런데 만두보단 어제 먹다남은 양념갈비와 도시락이 훨~~더 맛있네요~ㅋㅋ 자 오늘도 어서~!!! 낼은 근로자의 날이니까요~!! 아싸~~근데 오늘은 뭐랑 한잔 묵지??^^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 재우고 한잔.. 묵은지 침지름 듬뿍 볶아주고.. 냉동 대패 삼겹살 꾸바주고~~ 무채무침까지 플레이팅~~끝! 자 이제 또 마시고 씹으면 되나용~~?? 입으로 가즈아~~ 매일밤 육아 스트레스를 이렇게 푸는데... 뱃살 스트레스가 있네요~~ 얻는것이 있으면 더 얻으리...ㅋ

아이들 재우고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전화를 겁니다.. 모듬회 한사라 보내주세용~~^^ 두근두근 .. 벨이 울리고 모듬회가 도착했습니다. 자~~~비닐 봉지도 조심해서 풀어야 되요!!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캬 ~ 셋팅 끝 이제 마시고 씹기만 하면 되겠죠??? 가즈아~~ 늦은밤 홈회 스릴있습니다!! 안녕~^^

비도 오고 금요일 일도 안잡히고~~낚시나 갔으면 좋겠네요^^ 예전 기장앞 바다에 고기 많았는데 지금은 씨가 말랐네요~ 밤에 마실겸 나가서 손맛도 보곤 했었는데... 자~~즐거운 금요일 다들 불금 되소서~!!!

비도 추적추적오고 오랜만에 양념갈비 꾸우러 왔네요~ 도착하니 저녁 첫손님인듯.. 갈비 3인분에 소주 맥주 오더 들어갑니다!! 촤~악 소리~ 소스가 특이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간장 소스가 더 좋아용~ 고기가 익을동안 쏘맥한잔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쭉쯕 익어가네요~~캬 양념 타는 냄새 달달하네요~ 너무너무 기분업~!!!! 소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오늘 하루

아~날씨가 급으로 좋아지지만 이 미세먼지가 스트레스네요~ 보성녹차밭으로 눈 정화했네요~ 투어순 : 보성녹차밭 - 장흥삼합 - 득량역 올라가기 생각보다 빡셔요~!! 포토존에서 한컷~^^ 자~~배도 고프고 삼합집으로 고고 합니다. 배가 고파서 사진 찍을 타이밍을 다놓쳤다는..ㅜ 그리고 70년도 배경 거리인 득량역으로 출바알~ 주차장에 주차후 거리로 들어서서 한컷

이벤트 주사위, 룰렛으로 보팅해서 당첨되면 보팅한 금액의 두배 혹은 1sbd를 주는 곳이 있는데 재미삼아 몇번 해보았는데 당첨이 됐네요~~ㅋㅋ 그냥 당첨만 됐음 이벤트로 장난질 낚시질 하네요ㅋ 여러분들도 댓글 잘 확인해보고 참여하시길~~!! 아~날도 좋고 바람쐬러 가고싶당^^

저번주 금요일 불타는 회식을 했습니다~ 집으로 어떻게 복귀했는지 기억이 없네요..ㅜ 문제는 다음날 주차장에서 차를 못찾는 대참사가 발생되고 겨우겨우 경고음으로 차를 찾아냅니다~!! 이런사태를 만나게 해준 녀석입니다 바로밀치밀치 밀치와 감성돔으로 기억을 조금씩 지워가고 있네요ㅜ 아~다음날이 힘들지만 사진보니 또~쏘주 생각이... 우럭구이와 매운탕도 먹었지만..

오늘 봄비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그래서 점심은 지글지글 불백집으로 고고~!! 사장님불백~고기 많이~!!! 이렇게 주문 합니다. 조용히 소주도 한병시켰습니다..잔은 됐어요...ㅋ 오다가는 회사직원들이 있어서..몰래 마셔야 됩니다. 지글지글 불백 다른 불백집과는 다르게 뚝배기에 나옵니다 어느정도 먹으면 밥넣고 계란후라이와 김가루 넣어서 비비면!! 아~~정말 맛납니다!

어김없이 불금은 또 찾아왔네요~^^ 불금하면 쏘맥이쥬~~ 작은애 부터 재우고 배달 오더를 넣습니다~ 항상 시키는곳이 있는데 회가 엄청 신선합니다. 참고로 뚝배기 계란찜은 본인이 한것~!!ㅋ 참 맛있게 보이쥬~~^^ 탱글탱글하니 소주좀 들어가네용~ 왕꼬막~!!써비스로 엄청 쫄깃 합니다.. 저번에는 석화굴이 왔었죠~그게 대박이였는데..이젠 철이 지났죠~ 또 먹고싶네요~해장하고

항상 밤마다 아들램이 재운다고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지요. 몸부림과 발재간이 황비홍수준을 능가하며, 눈을 감을때 까지의 시간은 축구 전반전 혹은 후반까지 갈때가 수차례 승부차기도 몇회 정도 있지요~ 그럴때마다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다니는 무언가가 있는데..내눈.. 내안경.. 그렇습니다 매번 황비홍 발차기를 맞다보니 내눈이 버틸재간이 없었을테지요..출근해서 안경알을

애기들 재우고 점심은 그냥 대충 멀 먹을까 하다가 집에있는 재료로 김밥싸먹자~~와이프의 한마디에 또 주방으로 갑니다..ㅋ 오뎅 조리고 계란 지단에 스팸구워 3줄 쌌네요~~ 그리고 복분자~^^ 복분자 15도 짜린데 보름에 한잔 먹고 남은건데 얼음에 타먹으니 슬슬 발동 걸리네요~~ 포근한 일요일 점점 봄내음이 납니다~

오늘오후 비가온다네요~ 머리도 무겁고 동료들과 교동짬뽕 한그릇합니다 허겁지겁 먹다가 생각나서 한컷 했습니다 다들 맛점 하세효~~^^

토요일 저녁 우리 마눌림이 기다리던 토토가~ H.O.T를 기다리며 치킨을 이번주도 지켰네요~~ 한번씩 정말 바싹한 아니 딱딱한 치킨이 땡기지요 입에서 피가 줄줄 나올정도로 딱딱함을 자랑하는 기복없이 튀겨내는 치킨집이 있지요~ 양반후반 갑니다~~ 아~~이 넉넉한 양념 좀 보소~^^ 옛날 치킨집에서 나오는 양배추는 항상 셀프로 준비해놓죠!! 입가심 무까지 이제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써라~~!! 그런데 요즘 개처럼 벌려고해도 그럴수가 없네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벌이...정승같이 쓸려고해도 짐승처럼 써지는건 또 멀까요..ㅋ? 수입은 적고 지출이 많으니 이제 치킨을 끊어야... 치킨만은 지키고 싶네요~~^^

내일 날씨가 낮기온 13도까지 올라간다네요~ 불불금이 아닐까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먼저 가보고 싶은곳이 있는데요 바로 통도사입니다. 통도사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주위에 많은 암자들이 있지요 그중 한곳인 서축암이라는 작은 암자인데요.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암자 풍경이 엄청 정갈하고 포근합니다. 입구에는 귀여운 동자?상이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앞전 씀이라는 어플로 자작시를 올린적이 있지요~~ 많은 분들의 자작시들을 보건데 잘쓰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쓰고자함은 없으니 그냥 한잔 먹고 끄적이는 정도로만 봐주시길~~^^ 퇴근 후 집술에 하루의 고단함을 풉니다.. 내일은 또 내일이며 그날은 또하나의 기억입니다^^

한번씩 머리 식히거나 심신이 불안정한때는 절에 가고는 합니다 그중 청도에 있는 운문사와 좀 더 올라가면 사리암이라고 하는 작은 암자가 있는데 사리암은 체력이 딸려서 오늘은 패스할랍니다~^^ 개인적으로 청도를 좋아합니다 먼가...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할까? 그래서 청도로 캠핑을 자주 가지요~ 운문사에 들어서면 견고히 지어진 건축물이 보입니다 한자를 몰라서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