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three

이런 식으로 부품을 마구 붙여서 진행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 I'm now working on this game which attaches many parts to vehicle. 이번 게임은 스토리도 넣어보고 싶다 싶어서, 노트에 스토리 비스무리한 것을 끄적이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 I thought that it'll be good to have

네. 제목 그대로, 유니티 네트워킹을 배워서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io류 게임을 하나 만드려고 해요. diep.io에서 강하게 모티브를 받았습니다. 네트워킹을 처음 배우는 것도 있구, 또 유니티 빌트인 네트워킹이 워낙 쉬운것도 있구 해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ㅋㅋ 만드는 사람이 즐거우면 하는 사람도 즐거울거라고 믿으며 즐겁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따단~ 간지나는 빌딩 모델링입니다~ 할 줄 아는게 복셀밖에 없어서 복셀로 만들어봤어요. 멋진가요? ㅋㅋ 사실 에미션 넣기 전에는 그냥 그저그런 빌딩이었는데, 에미션을 넣으니까 느낌이 확 오네요 ㅎㅎ 앞으로도 에미션 애용해야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사진은 한장이네요.. 어제랑 거의 달라진 건 없습니다. 그냥 어제 만든 AI에서 수치조절 장난을 쳐서 적 3개분 AI로 돌려쓴 거 밖에 없네요.. ㅋㅋ 그래서 적 B는 조금 빠른 적 A, 적 C는 돌진하는 적 A 이런식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중에 미사일로 공격한다던가 하는 공격방식이 다른 적을 좀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니면 마트료시카마냥 죽을때 더 작은

사진이 1개 뿐인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ㅋㅋ;; 오늘은 적 AI 하나를 만들어 봤습니다. 거의 뭐 80년대 게임 급 AI긴 하지만. 바로 플레이어 쪽으로 이동하며 총알을 쏘는거에요!! 사실 더 복잡한 것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귀찮기도 하구, 결정적으로 제 실력이 영 좋지 않아서.. ㅋㅋ 수많은 작품들을 완성도 못한 채 재미없다며 날리고

카메라가 마우스를 따라가는 효과를 x축만 움직이게 해봤어요. 이러니까 덜 울렁거리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적이 플레이어 총알에 맞고 죽는거랑 플레이어가 적 총알에 맞고 죽는 걸 만들어봤어요. 아직 적은 총을 쏠 줄 모른다는 게 안습. 그리고 미니맵도 작업해봤습니다. 프로토타입 만드는 단계에서 하기엔 좀 이른 것 같지만.

어제 뭔가를 보고 갑자기 슥슥 그렸던 스프라이트를 이용해 게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만든건 기본적 이동과 발사체 쏘기, 그리고 마우스 방향으로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인데, 처음 생각해 냈을 땐 그럴싸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우스가 움직일 때 마다 울렁울렁거리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 기능은 삭제할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이러면서 점점 발전해 나가는거겠죠?

시험이 끝나고 어느샌가 흥청망청 놀고만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공모전 수상 이후로 마땅히 한 일이 없었습니다. 이제서야 깨달은 사실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던가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곧 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게임 만들 시간은 점점 줄어들겠죠. 스팀잇 할 시간 또한 그럴 것이고. 그래서 저는 올해 중반부터

스팀잇은 엄청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네요! 사진은 제가 시험공부를 하다가 심심해서 그린 스프라이트입니다. 이제부터 이 스프라이트로 게임을 만들어 보려구 해요. 우선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게 제일 우선이 되어야겠지요? 그래서 함 뚝딱 만들어봤어요. 외계인을 공격하는 주인공입니다. ㅋㅋ 일단 오늘 만든것만 요약을 하자면, 캐릭터 이동, 기본적인 공격(hp 깎이는건

스팀잇은 오랜만에 와보네요!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하나의 메카닉만을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 게임잼을 찾았어요.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함 나가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4시간만에 뚝딱 만들어 올린 게임입니다! (참고로 제 기억상으로는 제출할때 제한시간이 1일에서 조금 덜 남아있었어요..) 제목은 '슈퍼 로켓점프 소녀'에요. 이름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찜찜하고 글 쓸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답답하네요.. ㅋㅋ 그렇다고 뻘글을 쓰자니 스팀잇 특성상 좀 그렇고.. 여튼 간에 그냥 그렇네요!

띠용~

3스테이지에 쓰일 타일셋을 완성했습니다. 실내 그리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ㅋㅋ;; 제 생각에는 잘 된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3-FINAL 스테이지도 완성했어요. 이제 저기 오른쪽 커다란 빈 방에 최종보스만 만들면 게임 끝입니다. 아마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개발일지를 쓰러 돌아온 오메가쓰리입니다. 2-3 스테이지도 완성했습니다! 이제 3-1만 완성하면 일단은 끝이에요. 좀 무성의하게 끝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만큼 다음 게임에서 열심히 하면 되겠죠? ㅋㅋ 2스테이지 최종 보스를 만들었습니다! 땅에서 해골을 소환하는 네크로맨서입니다.. 슈퍼마리오 월드에 나오던 이 아이에게서 아이디어를

유령이 나오는 묘비를 만들었어요! 사실 악마 나오는 텐트 코드를 돌려쓴거라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그리고 갑자기 만들고싶은 게임이 생겨버려서, 게임 스케일을 축소시키기로 했어요. 원래 3스테이지였던걸 2스테이지+1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그리고 잉여로운 보스 스테이지를 없애고 그 스테이지 마지막 레벨에 최종보스를 끼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3의 보스를 1스테이지

2스테이지에 쓸 타일들 찍어봤습니다. 배경은 아직 못그려서 1스테이지꺼를 끌고왔어요.. ㅠㅜ 어떤분이 이 겜 보고 '이제 iwbtg처럼 만들면 됨 ㅎ'이라고 하길래 가시를 만들어봤어요! 초반에 쪼금씩 쪼금씩 넣다가 후반부에 악랄하다 싶을 만큼 많이 넣을 생각이에요.. ㅎㅎ 그리고 2스테이지에 나올 몹인 유령도 함 그려봤어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칠게요.

보스전을 만들었어요! 패턴은 손으로 치기랑 눈빛공격밖에 없지만.. 여튼 보스입니다! 솔직히 보스전 스테이지는 약간 대충 만들었어요 ㅋㅋ 평지에 보스 때려박고 끝냈거든요. 이제 슬슬 스테이지 1 마무리를 할 생각이에요. 겜 만들기 시작하고 스테이지 1 완성하기까지 3달 약간 더 걸렸네요.. ㄷㄷ 스테이지 2부터는 빨리 할 수 있겠죠? ㅋㅋ

1-3 스테이지에 들어갈 보스를 만들었습니다. 좀 작아서 보스같지가 않죠? ㅋㅋ 원래 1-3스테이지 보스로 쓰려고 했던 장승은 1스테이지 최종보스로 특진시켜줬습니다!! 너무 귀여워서요 ㅋㅋ

4가지 스테이지 테마가 완성되었어요! 이걸로 이제 본 게임 부분은 모두 완성입니다 ㅎㅎ. 스테이지들은 집 모양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똑같아서 금방 완성할 수 있었어요. (적들은 스탯장난으로 땜빵 ㅋㅋㅋ) 이제 곧 마녀겜을 다시 개발할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그리고 멋진 인트로도 완성했어요! 왼쪽이 저, 오른쪽이 모델링 담당한 형(easypaper) 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