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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읽었던 개별종목 옵션을 하시는군요. 해외거래는 사실 엄두가 안나는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 글이 없어서 요 근래 사건들 때문에 그런가? 싶긴 했습니다. 오너일가가 문제지 승무원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에휴 ㅠ

PER은 지난 1년간 이익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만약 이 지표를 쓴다면 12M PER을 보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그냥 참고치로만 쓰긴 하지만요. ㅎㅎ

워렌버핏보다 저는 이 형님이 더 좋더라구요. 벌만큼 벌고 은퇴한 쿨함(?)에 반했다고나 할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팔로우 하고갑니다

매일 이렇게 글쓰기 쉽지 않으실텐데 ,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실제 평가금액이 쭉쭉 떨어지는것늘 보고 있으면 평상심을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했기에 오늘 정도는 가뿐하긴 합니다만.. 장단기금리차가 거의 0에 수렴해 가는데 살짝 걱정스럽긴 합니다...

이전글들 읽고 왔는데 너무 글도 재밌게 잘 쓰시네요. 트레이딩 뿐만이 아닌 다른 능력도 출중하시고...아는척하기 좋은 이야기 시리즈는 참 재밌던데 계속 연재해 주실거죠??

그렇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그 부분을 정량화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것 같네요 ㅠ.. 저도 개인투자자의 장점(환매요청에서 자유로운? ㅎㅎ)을 나름 잘 활용해서 수익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팅도 해주시지...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시장에 대해 비교우위 정보를 가질수가 있나? 라는데에서는 회의적일수밖에 없네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하는 재주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

그럼 좋았겠지만요 ㅎㅎ 2점대 매도는 가능했는데, 당시에 현금이 부족해서 하지는 못했어요-

미결제약정을 open interest 라고 하는군요 ...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실제 거래는 몇개 체결되긴 했습니다. 캡처해두진 않아서 아쉽네요.ㅎㅎ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을텐데

제가 실제로 s oil 우선주를 10년째 매수 및 재투자 하는 중입니다. 작년에 한번 레벨업한듯 싶습니다. 복리는 당시에는 별로 느낌이 없지만 지나고나면 어? 언제 이렇게 불었지?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오옷 모르는 용어가.. 저 행사가를 쭉 지켜봤는데 7점대 하나 체결되고 그 이후 2점대부터 체결되어 내려오더니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2점대 매도한 사람만 이익봤겠더라구요. Open interest 가 뭔지는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주변에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려운데, 그래도 넷상에서는 간간히 공통의 관심사를 갖는 분이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

등가 양합을 보는 것이 시장참여자들의 변동성에 대한 생각을 가늠하는 수치라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값을 트레이드에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과 안에서 보는 모습은 정말 다른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히 그렇진 않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치’ 을 산정하기가 무지 어렵다는 문제가... 주식의 경우는 비교적 많은 모델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