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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다
캐나다, 밴쿠버 사는 40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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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January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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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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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6, 2019 3:51 AM
[스팀몬스터] 레전더리가 참으로 오래 간만에 나왔네요.
일이 생각만큼 풀리지 않으니, 게임을 해도 재미를 못느낍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스팀몬스터 도전을 해보는데, 매일 나오는 카드가 나와 크게 흥이 나지도 않습니다만… 오늘은 그래도 레전더리 깜장 드라곤을 주는 군요. 일퀘 카드를 여는데, 부들부들 떨더니 나와서, 레전더리가 남다름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쓸모 있을까요? 흡혈과 회피 능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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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3, 2019 9:14 PM
[스팀몬스터] 주말이 쉽네~.
한국은 이미 주말이 지나 월요일 아침이겠지만, 북미 서부는 이제 일요일 오후가 시작된 시점. 일퀘를 이렇게 쉽게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낮은 리그라 그럴 수도 있지만, 7전 6승 1패. 어쩌면 주말에 얘기 듣고 처음 들어온 분들을 상대로, 이겼는지도 모르겠네요. 스팀몬스터 할만하다고 느낄 때가, 아마도 소환사 레벨3 정도에, 덱도 레벨 3~4 사이 정도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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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 2019 8:26 AM
[스몬 나눔- 끝] 다른 아이디어로...
매일 스몬나눔을 해보니,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괜찮은 스몬 나눔이 떠오를 때까지 일단 중단하겠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상품은 드려야지요. 아무래도, 참가했던 분들은 거의 한 마리 씩은 가져가신 거 같습니다. 제 6회 당첨 @sesil 님께 크리스털 웨어울프를 보내드렸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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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8, 2019 10:11 AM
생각의 꼬리: 성숙함이란?
@nabinabi 님의 '성숙함’이란 무엇일까? 라는 고찰을 흥미있게 읽었다. 그 글의 좌표는 이렇다: 나는 고찰보다는 좀 더 간단한 경험 얘기를 하고 싶다. 내게 성숙함이란 "잠깐만!"으로 표현된다. 이 "잠깐만!"은 지나치게 명령조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큰 소리도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 약간의 시간을 벌 때,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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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8, 2019 9:54 AM
[스몬나눔6 ] 블링블링 늑대 한 마리. 분양받으실 분?
오늘의 카드는 크리스털 웨어울프. 다 좋은데, 아쉬운 점은 공격력. 레벨 6부터야 공격력이 2로 상승합니다. 여기에 레벨5에 생기는 보복형 가시공격능력, 손즈 가 겹치면 선봉으로도 괜찮겠네요. 적의 마법 공격력을 깍는 사일런스 기본 탑재입니다. 참가방법. 누구나~ 댓글에 #wdice 만 붙여주시면 됩니다. 게시 후 24시간 후 당첨자에게 카드 배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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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7, 2019 6:56 AM
[스몬나눔5] 언데드 미노토어, 뽑아가실 분?
오늘의 카드는 언데드 미노토어(Undead Minotaur) 허리가 잘록하니, 살신성인의 사연이 있을 거 같은 카드입니다. 레벨1일 때는 마나6에 공격1, 속도2, 체력5. 높은 출연료에 공격력은 별로입니다.. 레벨4일 때야 제값을 합니다. 일단 더블스트라이크 로 두 번때리는데가, 체력이 어느정도 받쳐주게 됩니다. 공속도 3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참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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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5, 2019 6:54 AM
한국이 전쟁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기원한다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6.25다. 전쟁이 일어난 사회는 그 사회 소속원에게 분명한 소속을 밝히도록 요구한다. 아군과 적이라는 이분법으로 생사가 갈렸다. 적과 내 편에 대한 오인으로 사상자도 생긴다. 한국과 북한은 전후 '적의 사상’이라는 개념에 경계를 강화했다. 그리고는 적의 사상에 관심이라도 가지면 그 사회의 적으로 숙청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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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24, 2019 7:27 AM
[스몬나눔-주말 휴식] 당첨 발표에요.
스몬나눔을 주말에는 쉬기로 했습니다. 대신 4회 당첨자는 발표하고요. 더 솔직하자면, 저의 상품카드 공급원인 일퀘가 데스가 걸려서,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결론. 소환사 레벨도 낮은데다가, 토너먼트 때문에 돌아온 스모너가 많은 듯 합니다. 스몬에 토너먼트가 새로 생겼네요! 돈놓고… 돈 잃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찾아보니 참가비 없이 뛰는 토너먼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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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23, 2019 5:56 AM
[스몬나눔4] 우드님프와 사귀어 보실 분?
오늘의 카드는 우드님프(Wood Nymph) 어디선가 최근 본 "초 가와이하지 않은가?"라는 짤방이 떠오릅니다. 레벨1일 때는 마나4에 공격1, 속도1, 체력2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계속 레벨을 올리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탱크힐 을 통해 쓸모를 찾아갑니다. 땅팀에 항상 등장하는 존재 같습니다. 참가방법. 누구나~ 댓글 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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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2, 2019 6:13 AM
[스몬나눔3] 시지니의 주인되실 분?
오늘의 몬스터는 시지니(Sea Genie). 시진이? 김시진? 물속성의 초반에 애매한 몬스터입니다. 출연료(마나)가 무려 6이란 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법공격은 2, 공속은 1, 체력은 3. 주특기는 플라잉 플라잉 육탄이나 원거리 물리 공격을 받으면 회피가 좀 올라간다는 건데, 마법에 소용없어 애매합니다. 그러나 레벨 6까지 올리면 출전한 모든 덱의 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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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1, 2019 6:19 AM
[스몬나눔2] 시몬스터터터터터터~. 가져가실 분?
오늘의 몬스터는 씨이 몬스터터터터터~ 바다의 용자죠. 몸이 둔해서(1) 그렇지 공격력(4) 빵빵하고, 체력(8) 좋고. 자가 치료력 도 있고 말이에요. 출연료가 8이나 하는 게 문제지. 레벨 6까지 키우면, 건들면 가시로 찌르는 능력도 생깁니다. 뭔가 거대한 몬스터가 떠올라서 그 이름 부를 때는 에코 좀 넣어줘야 할 거 같아요. 씨이~ 몬스터터터터터~ 가져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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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0, 2019 6:32 AM
[스몬이벤트] 녹쓴 안드로이드 데려가실 분?
매일 한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가능하면 하루 한 장 정도 스팀몬스터 카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나눌 주인공은 녹쓴 안드로이드되겠습니다. 영어이름은 앤드로이드. 한국 이름은 성은 안씨요. 이름은 드로이드… 진격의 얼음거인으로, 더 나아가 불어이름은 앙드로이. 네… 그만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능력은 2, 생명은 6으로 좋지만, 공속이 1인, 왜 녹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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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9, 2019 8:45 AM
[스팀몬스터] 교전 수칙2
스팀몬스터에서 교전규칙(rules)이 종종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교전규칙이냐에 따라 가끔 카드를 달리해줘야 이길 수 있는데, 가끔 봇인지, 아예 교전규칙을 무시한 구성으로 승리를 바치는 분들이 있더군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에 쓴 내용과 이어집니다. 6. 기본 싸움 Back to basic. 말 그대로 각 몬스터의 고유 능력을 쓸수 없고,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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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8, 2019 7:34 AM
나는 가끔 한국 사람이 무섭다.
캐나다 사회는 '다름’과 '다름의 인정’을 중시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도시에서 사용하는 모어(mother tongues)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그 모어를 바탕으로, 서로 접해본 적 없는 여러 종류의 문화가 한 공간 안에 압축돼 있다. 이런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갈등밖에는 없다. 캐나다 사회도 갈등이 없었던 건 아니다. 19세기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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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7, 2019 7:30 AM
[스팀몬스터] 다들 레벨3를 기본으로 하는 듯.
시즌에 시즌을 거듭할 수록, 스팀몬스터도 더 치열해지는 느낌입니다. 실버레벨에서도 이제 빛속성, 레벨3 트리오는 너도 나도 갖고 있는, 이젠 표준이 된 듯 합니다. | | 여기에 무속성에서 어느정도 공속이 빠른, 엘븐 컷스롯과 센토어, 가끔 물속성 덱에서는 무속성 인찬티드 픽시 레벨 승부를 정하게 되네요. 죽음 속성으로 일퀘하는 데, 정말 죽음 그 자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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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4, 2019 6:11 AM
[스몬 총정리] 몬스터 능력 요소
스팀몬스터의 각 몬스터 능력을 들여다보겠습니다. Blast. [공격] 적을 공격하면, 옆에 있는 다른 적도 공격 당한다. '1타 쌍피' Divine Shield. [방어] 첫 공격을 맞아도 전혀 피해를 받지 않는다. '금강불괴, 만독불침. 그러나 딱 1번만' Dodge [방어] 육탄 공격이나 원거리 물리 공격을 피할 확률이 상승한다. '마법에 소용없음' 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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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2, 2019 5:59 AM
[스팀몬스터] 금의 영역 속으로...
오랫동안 꽉 막혀있던 구간을 통과하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이 즐거운 이유는 못했던 일들을, 레벨이 오르면 할 수 있기 때문아니겠어요? 두 명의 소환사, 타이러스 팔라디엄과 말릭 인페르노를 레벨 3로 올린 후, 15연승을 기록하면서 결국 금삼 리그에 입성했습니다. 이전에 만나면 졌던 친구를 마구 마구 이기니 기분도 좋더라고요. 단물은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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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0, 2019 10:48 PM
[스팀몬스터] 드디어 레벨3 소환사~ 한 장이요.
드디어 은의 경계를 허물 레벨 3 소환사 카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뒷받침해줄 레벨 3 '스리 아미고스' 원래 스팀몬스터 카드 중에 호감을 느낀 건 다크계. 그런데 승부에 집착하고, 굉장히 연연하다보니, 실버 리그에서 올라가려면, 아무래도 라이트계가 뒷심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뭘 올려야 하나? 일단 이 정도면 골드리그 초입까지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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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9, 2019 8:27 AM
[스팀몬스터] 매너있게 후딱 져주는 법
져줄 때는 빨리져주자... 가끔 스팀몬스터 하루 퀘스트가 잘못걸리는 날, 오늘같은 매일...에는 바닥을 향해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됩니다. 그렇게 져야 할 때는 확실하고 매너있게 빨리 져주자는 심정입니다. 그리하여 자주 누르게 된 버튼이 바로... Skip to the result, 결과로 건너뛰기 마음 아프지만 어쩝니까. 약소 몬스터를 이끄는 대마왕의 슬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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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6, 2019 4:13 AM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를 읽고
역사의 역사를 읽었습니다. 유시민은 사람 이야기를 좋아하는 작가로 읽힙니다. 역사의 역사도 지루한 연표나 사건의 평론이 아닌 역사가라는 사람들 이야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쉽게 역사가 평전이자, 유 작가의 독후감이네요. 유 작가의 글은 읽기 쉬운데, 마치 독일 유학을 다녀온 옆집 똑똑한 형이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보편적이며 수긍할 내용에서 출발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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