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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뽑기가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17 Round는 나오자 마자 매진이군요.
사실 상품만 있다면 다음 판을 열어도 되겠지만 보팅파워 회복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각해 봤습니다.
생각 :
- 엠전용 뽑기판.
- 상품으로 지급될 1BTC 모금. (엠 상위 보유자 지분만큼 1/N, 또는 Donation으로 참여.)
- 뽑기권은 SCTM으로 구매 가능.
- 연말 당첨 번호에 제일 근접한 번호에게 1 BTC 지급 (현재 하급뽑기판과 같은 방식에서 근접 번호로 하면 꽝 없음, 대신 자릿수는 늘릴 필요가 있어 보임.)
예상되는 효과 : SCTM 상승, SCT 홍보
- SCTM 시장 가치 상승 (판매로 모인 SCTM은 소각할 수도 있고… 모아 두었다가 참여한 지분만큼 다시 분배할 수도 있고… 결정하기 나름.)
- 홍보 : 사실 스티미언 이외에는 스팀이 그닥 인기가 많지 않고, 스코판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임. 그러나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음. 해서 엠으로 뽑기에 참여하고 당첨되면 1비코… 홍보효과로도 괜찮을 듯 싶음. 반감기 전후에 비코가 상승하고 연말에 1억을 넘긴다면… 흠… ^^
단점 : 비용, 기간
- 일단 1비코가 필요함. 소수의 상위 보유자들에게서 갹출. 추가 참여를 원하면 Donation을 통해서 참여 가능함.
- 연말까지 기다릴려면 꽤 지루할거 같음.
심심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적고나니 뭔가 어설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