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은 전세계에서 문제가 되는 균으로 의료관련감염 유발을 높이는 주범이다.
카바베넴은 다제성균 치료에 마지막 대안으로 여겼던 항생제이다.
그러나 병원 환경에서 빈번하게 발견되는 균들은 이미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카바페넴 장내 세균에 감염된 환자는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치료 약제가 제한적이라 의료팀과 환자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항생제 내성균의 빠른 출현으로 인해 새로운 항생제를 찾아야 할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AI가 제시하였다. Drug Repurposing Hub-halicin은 병원체의 광범위한 계통 발생균에 살균 작용을 나타내는 항균성 분자를 찾아냈다. 이는 Mycobacterium tuberculosis 및 carbapenem-resistant를 포함한다. 변이된 균이 발생할지라도 그에 맞는 항생제를 제시할 수 있다하니, 슈퍼박테리아를 잡는 슈퍼항생제라 불리워도 지나침이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