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는데
긴급보육이라 도시락을 싸줘야 합니다.
오늘은 김밥을 쌌습니다ㅎㅎ
아침도 김밥으로 ㄱㄱ
보온도시락이 아닌 관계로
김밥, 주먹밥, 유부초밥, 샌드위치..
출근준비 하는 중에 도시락을 싸주다 보니
요 순서로 싸주고 있는데 좀 미안하네요^^;;
심지어 오늘 아침에..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가 벌써 어버이라니..ㅎㅎ
알수없이 뭉클한 아침입니다.
내일 도시락은
신경써서 싸줘야겠습니다.
아 내일 토요일이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