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있다.
이런 폭락장엔 그저 웃으며 참는 것이 최고라는..
그런데 힘이 없다.
어케 알았는지 이더루야는 수천개 이더를
최고점에 처분해놓고 더 폭락하길 기대하며
팔라고 할때 왜 팔지 않았냐며..
(진짜 막 패주고 싶은 기분이다)
구성한 포폴 그 어디에도 -50%이상이 없음에
그때 팔았어야했다 그때 팔았어야했다를 반복할 뿐..
물론.. 시간이 흐르면 우상향하리라 믿지만..
지금은 힘이 없다 ㅡㅡ
잘 되면 EQ900이나 한 대 갖고 싶었는데..
그냥.. 팔아서 한 대 살걸 그랬나..
개개인이 생각하는 수익에 관한 욕구는 다르겠지만.
오늘은 존버씨 따귀나 때리며 분풀이나 할까?
(형상화 한 존버씨가 있으니)
그리고보니
젠장 EQ가 감성지수였던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모자라서 아직 녀석을 갖지 못한건지..
지금 처분하는건 바보된 느낌이니.. 참아야지
하긴..
이러다가 남아있는 EQ900도 사라질런지..
신박한 거래는 능력이 안 되니
그냥 참아야지..
여기 말고 달리 얘기할 곳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