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제작해주신 @inhigh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의 기술에 대한 세미나에 다녀온 후 이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였으므로 내용이 거시적일 수 있습니다. 혹시 전공자 분들이 보시고 틀린부분이 있을경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있음에 따라 자동차도 그에 발맞추어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도 이미 많은 기술들의 집약체지만, 4차 산업을 묶는다면 크게 Connectivity, Autonomous, Clean Mobility로 3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1. Connectivity
외부의 모든 것과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주 운전하는 경로, 주변의 차량 수 부터 시작해서 3번로에 7시에 차로 지날때, 노란 고양이가 나타난다 까지 외부에서 수많은 정보 쏟아져 들어옵니다. 한시간에 약 25GB의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어지는 이러한 수 많은 데이터를 이용하면 자동차 이용에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 많은 데이터들을 자동차에서 받아들이며 전송 및 사용까지하는 Connectivity 기술이 중요합니다.
2.Autonomous
알파고보다 먼저 핫이슈였던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과거 플립 주행이라 하여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에 운반하는 기술을 근본으로 하는 자율주행은 사람대신 주행과 탑승자의 위치로 픽업까지 가능할 정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차선 자동변경과 원격 직각주차의 기술이 개발 되어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은 크게 5단계로 Hands On -> Hands Off -> Eyes Off -> (Mind Off) -> Driver Off 이며, 그 중 실제 자율주행은 3단계인 Eyes Off 부터 보고 있습니다.
3. Clean Mobility
(사진은 역시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로 해야겠죠? :D )
석유에 대한 의존성과 환경보존을 위해 전기자동차 사용도가 높아지고 기술을 발달로 생산량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Connectivity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서 가속, 감속을 예측하여 연비를 조절하는기술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래를 선도할 자동차의 핵심기술 3요소에 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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