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래소 폐쇠관련 이슈도 있었지만. 언제 그랬다는듯 가격은 다시 재상승하고있습니다.
스팀 9200/ 스팀달러 10250
거래소 문제전에는 스팀이 9200이면 스팀달러는 12000~13000 원이었는데 스팀의 가격상승폭이
스팀달러에 비해서 높아 곧 스팀이 스팀파워 달러를 추월하지않을까 보고있습니다.
저도 스티밋을 시작한지 12일밖에 안된 늅뉴비로
일주일전에 쓴글들에 보상이 하나씩 보따리가 풀어지며 보상이 들어오는데.
10보상이면 75%이니 3.25$달러/3.25$스팀파워가 들어올줄알았는데. 3.25$달러/5스팀파워로 들어오더군요.
열심히 찾아보니.
https://steemit.com/coinkorea/@etainclub/3wuk6g
스팀달러는 보상그대로 고정적으로 받지만 스팀은 가격상승에 따라서 받는 보상비율이 작아집니다.
아.. 역시 커뮤니티가 커지면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스팀가격인상은 필연이고.
스팀파워 보상은 비례하여 줄어들게 되는군요.
생각해보니 앞으로 스팀 가격상승의 그림이 맞춰집니다.
스티밋 커뮤니티 유저 증가 -> 스팀가격상승 ->
스팀파워보상 줄어듬(정정 : https://steemit.com/kr/@skt/steem-sbd 스팀 가격이 상승하면 스팀 보상이 올라가는군요. 이부분은 좀더확인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수요대비 공급이 매우적음 -> 스팀가격상승 ..
여기서 스팀달러가 스팀가격대비 하락하게 되면 공급이 더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스팀가격의 매우높은 상승으로 이어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스팀을 우리만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외국도 같이 사용하죠.
한국분들의 유저참가도 중요하지만 외국인들의 스티밋 커뮤니티로 유입도 봐야죠.
스팀은 그냥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스팀파워로 전환을 해야하는 사용처가 있으니 시중에 스팀이 더욱줄어들것으로보고있습니다.
뉴비라서 아는건데 유저가 많아지면 처음에 임대했던 파워도 나눠지던군요.
처음 가입했을때 12일전 주던 스팀파워 "27 "가 5일전에는 "15" 로 줄어들었습니다.
비트코인도 채굴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채굴난이도가 높아지는것처럼. 스팀도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물론 기존유저분들은 다아는 내용이겠지만...
스팀이 이보다 매력있는건 역시 스팀파워로 전환해서 커뮤니티내에서의 영향력을 올릴수있고 그에 비례한 큐레이션 보상이라든지 그런 혜택을 누릴수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20일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티밋 커뮤니티에 몰려들어올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스팀을 사게되면 스티밋 커뮤니티를 모를수가 없지요..
kr-newbi 테크에서 불이날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스팀의 가격상승은 많은 유저들의 관심으로 커뮤니티가 더욱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양질의 글들을 볼수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우 좋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