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해킹은 개인정보를 빼내어 이용을 하려고 하는 것이였지만, 지금은 아예 재산 탈취가 목적입니다.
특히 전자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계정은 언제든 해킹에 노출되어 있고, 스팀잇과 같이 개인의 자산을 모두 열람할 수 있는 경우에는 타겟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IT 관련일을 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떤 시도든 가능합니다.
불특정 다수를 해킹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타짜'에서 선수들이 한명을 설계하고 작전을 짜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재산을 탈취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자화폐 재산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고 교묘하게 시도될 것입니다.
이제는 이메일, 게시판, 링크, 파일, 문자 무엇하나 조심하지 않을게 없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는데 더 불편해지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