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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17년 8월쯤 그만두고 가끔 접속만 하다가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후 2018년 6월까지 투자에 전념을 하다가 작년 7월 1일부로 블록체인 IT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현재 기획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jaytop 님께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건의하여 회사 차원에서 O억 원을 스팀에 투자 중입니다. ^^ 제 계정으로 옮겨 오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다 수학과로 도망을 갔다. 유달리 공대에는 천재들이 많았다. 계산기처럼 간단한 로직을 밤새도 못만드는 내 실력을 보니 이쪽으로는 안되겠다고 판단. 그리고 뭔 놈의 과제하고 퀴즈, 시험이 많은지. 이러다가는 내 대학생활의 낭만따위는 없을꺼라 생각하고 자연대로 전과를 했다. 아~ 수학과 정말 좋았다. 뭐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도 없고 그냥 시험만

"자기야...핸드폰 그만 보면 안돼?" 퇴근하고 누워서 오늘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 아이는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핸드폰을 보고 있는 부모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여 달라고 한다. 부모는 보면서 아이에게는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니 아이는 칭얼 거리고 짜증을 낸다. 당연한 반응이다. 엊그제 자격증 공부를 하느라 식탁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핸드폰

7월은 시작부터 삐걱 거리더니 언제 수익난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연일 연패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욕심을 너무 낸다는 것입니다. 진입하고 충분한 아니 큰 수익 구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홀딩하다가 본절컷, 손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대로 다음주를 보내게 되면 올해 들어 월별 가장 손실이 많은 달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꼭 그 꼴입니다.

프리랜서로 증시 시황, 종목 분석등의 글을 쓴다. 제도권 애널리스트는 아니지만 나의 글은 초안으로 여러군데 제공, 가공되어 꽤 이름있는 분들이 참고를 하는 편이다. 내가 그분들보다 능력이 뛰어난게 아니고, 내가하는 일은 그냥 돈주고 하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건당 5만원, 그분들의 연봉은 2~3억원. ㅠ.ㅠ 어느 날, 유명한 애널리스트와 식사를 했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지지난주 주말 형님네가 산책을 가자고 해서 나갔는데 차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더군요. 나인봇이였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타고 다니는 것을 봤는데 처음 타봤습니다. 처음에는 균형을 못잡다가 몇번 자세를 잡아보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속도도 제법 납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18.5km 라고 합니다. 썰물때여서 갯벌입니다.

@heejin 님께서 만드신 서비스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스팀, 스팀달러의 예상 출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한화로 얼마인지 볼 수 있어서 너무도 편리합니다. 7월 9일 야간에 @heejin 님께서 찍은 스샷을 보면 100스팀이 19만원대입니다. 지금은 13만원대로 내려왔습니다. 48시간도 안되었는데 30% 넘게 하락중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오늘 10만원대를

멀리 보이는 다리가 소록대교입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고흥군 도양읍의 동봉이란 바닷가 작은 마을입니다. 서울 근교에 살던 제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10년전 첫 인사를 드리러 가는데 네비로 찍으니 장장 430km가 나왔습니다. 허거거걱...가장 멀리 운전해본게 200km를 넘지 않았던거 같은데 며칠전부터 잠이 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도로가 잘 뚫려서

한주가 또 지나 주말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한주의 시작이자 하반기의 첫 시작이였는데 결과적으로 비교적 큰 패배를 입었습니다. 절치부심. 다음 주를 위해 지난주를 복기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주말에 움직이는 차트가 생기니 또 심심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강하게 지지해주던 비트코인 300만원, 이더리움 30만원이 토요일 오전 급락으로 깨진 상태입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 할때만해도 경쟁이 그렇게 치열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최적화라는 것도 잘되어 있어서 키워드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았지요. 그런데 요즘은 이 또한 전쟁입니다. 재작년 대비 작년 반토막, 올해는 작년 대비 반토막인 현실입니다.  그래도 스팀잇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블로그처럼 한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뉴비라 하루 10$도 버겁긴 하지만

투자를 하면서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 본전 생각. 두번째 그 본전을 빨리 만회하려는 생각. 매매를 하면서 매번 수익이 나지는 않습니다. 모든 투자자가 수익을 원하지만 늘 수익과 손실은 함께 하고 있죠.  실패하는 유형중 가장 큰 부분이 수익보다 손실이 크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레버리지로 동일하게 매매를 한다면 손익비는 그렇게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지내고 여행을 떠나도 3박 4일 또는 4박 5일이 가능! 아니면 추석전에 여행도 가능~ 아...전 백수라 휴가가 길어도 별 감흥이 없겠군요. 와이프는 분명 이 기간에 비상근무가 잡힐테니 긴 연휴를 육아에 전념을 하게 될듯 합니다. 이때 서울은 한적할테니

날씨가 무덥습니다. 본격적인 한여름이 시작되었군요. 남양주 스타힐 리조트 수영장입니다.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보세요. ^^ 허접한 글이지만 매번 열분 이상 보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금액을 떠나서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현재 4주차 뉴비인 제가 풀보팅을 하면 0.06$ 정도 올라가는듯 합니다. 만약 꾸준히 한다면 1년 지났을때 적어도 1$ 가까이는 되지 않을까

백수는 직업이 없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직업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을 말합니다. 블로거, 유튜버는 직업일까요? 직업의 정의를 보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인데 블로그, 유튜브, 그리고 기타 경제적 인터넷 활동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직업에 들어가야 맞겠죠.

형님이 인천 영종도에 살고 계셔서 한달에 2~3번은 주말에 놀러 갑니다. 남양주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1시간 ~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데요. 톨비 압박이 좀 있습니다. ㅜ.ㅜ 큰 형님네도 오셨다길래 토요일 낮에 영종도로 출발. 조카들이 요즘 야구에 빠져 있다며 스크린 야구장에 가자고 하더군요. 동네에 야외 야구장이 있어서 종종 타격을 하러 가는데

안녕하세요~ 한달이 바뀌고 올해 하반기를 알리는 첫날입니다. 한 주간, 그리고 한달의 투자를 먼저 복기했지만 이 코인시장은 주말에도 열리기에 움직임을 보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비트코인은 300만원, 이더리움은 30만원을 깨면 안돼~ 하는 분위기에 반등도 제법 나왔지만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가격대까지 내려온다고 해도 매수는 보수적으로

기존의 해킹은 개인정보를 빼내어 이용을 하려고 하는 것이였지만, 지금은 아예 재산 탈취가 목적입니다. 특히 전자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계정은 언제든 해킹에 노출되어 있고, 스팀잇과 같이 개인의 자산을 모두 열람할 수 있는 경우에는 타겟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IT 관련일을 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떤 시도든 가능합니다. 불특정 다수를 해킹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선물옵션 데이트레이더로 어지간해서는 당일 청산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일일 100만원의 손실폭을 정하고 이를 어기지 않고 매매를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는 법인 자금을 운용하기도 하고, 제 자금으로도 매매를 크게 했습니다. 지금은 생계형 매매로 1~2계약 하는 수준입니다. 포월드에는 제가 겪었던 일들을 자세히 적었지만 요약하자면 어린 나이에 시장이

어제 시황에서 말씀드린 심리적 지지선 비트코인 300만원, 이더리움 30만원에서 반등이 비교적 크게 나왔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가격대 이하로는 안돼~ 하는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신규 진입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추가 매수를 하신 분도 계실 텐데요. 오늘 흐름은 단기 하락세를 이어갈 것인가, 반등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60분봉 차트로 둘다 고점과 저점이

안녕하세요. 선물옵션 커뮤니티 포월드 영자입니다. ^^ 1990년대를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로 보낸 분들은 슬램덩크와 함께 가장 드래곤볼을 다 좋아하셨죠. 매일 만화보고 따라 그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펜으로 드래곤볼 캐릭터는 조금 그리는데 그림판으로 하니 어렵네요. ㅎㅎ 날씨는 더운데 일은 많고 잘 안풀립니다. 오늘 같은 날은 초사이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