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이버기사 경제란에가서 기사를 읽으면 흔히 "문슬람" , "문꿀오소리" 라고 칭해지는 여론조작집단이 코인투자자들은 비난하고 비아냥대고 비꼬는 덧글들을 보며.. 정말 마음이 상하곤 합니다.. 코인충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적어주셨네요..
그들이 요즘 코인충이란 말과 함께쓰는게, 문정부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만든다고한다 너넨 퍼블릭 블록체인은 끝났다 한강가즈아! 이러면서 도박충이라고 하더군요.. 블록체인에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마구마구 인신공격성 덧글을 뱉습니다..
제가 이번 현상에서 느낀점은.. 한국인은 사촌이 땅을사면 배 아파하듯, 타인의 곡소리에 희열을 느낀다는겁니다.. 저기 옆동네 타워팰리스 사는 A댁이 수십억을벌듯 상관없지만 이웃집 자기랑 비슷하게살던 B씨가 예를들어"코인"을해서 자기보다 갑자기 많이벌거나 시기와 질투로 칼부림이 나는게 대한민국이죠..
RE: '코인충'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