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시험을 보러 인근 고등학교를 갔다가 그 교실 급훈을 보고 그 센스에 감탄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한자가 어렵지않아 읽을 수 있었는데요. 읽어보면
하기실음
관두등가
하기싫음 관두던가를 한자로 표현했는데 그 해석은 반대의 뜻을 담아 기가막힌 반전이 있네요. 물흐르듯 아무 소리없이 열심히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반복되는 업무나 일상속에서 지칠 때마다 '하기실음 관두등가'를 외쳐봐야겠네요. 스팀잇에서도 꾸준히 열심히 하면 언젠가 고래가 되어 있겠죠? 여러분들도 스팀잇 '하기실음 관두등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