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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rite
dorian-lee
zzan
Wednesday, January 8, 2020 4:37 PM
도리안의 라떼는 말이야 #1 - 나 때 군대 월급은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시리즈를 써보기로 하고 시간이 좀 흘렀네요. 옛날 이야기 중 무슨 주제로 할지가 고민이었어요. 지금은 뭐라도 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 봅니다. 이번 주제는 옛날 군대 월급입니다. 군대 월급을 조회해보니 올해부터는 이등병도 40만원 이상 받는 것으로 나오네요. 제 현역 시절에 비하면, 많이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99년 군번인데요.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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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an-lee
zzan
Monday, December 23, 2019 11:17 PM
도리안의 라떼는 말이야 #0 - 시작하며...
간만에 @imrahelk 형님한테 대문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요즘은 꼰대가 나름 이슈라... 이걸 주제로 나름 재밌는 걸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옛 이야기는 나름 추억 거리의 소환이기도 하구요. 얼마나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라떼(?) 이야기를 한번씩 써나가 볼까 해요. (이거 괜히 시작한 건 아니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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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2020jeju
kr
Wednesday, October 23, 2019 12:47 AM
홈 자동화 이야기...(4)
사물 인터넷(이미지 출처 : 홈 자동화 이야기 (4) 20191006Written by @aaron2020jeju 클로바 활용하기 HK mBox를 이용해서 안방의 캐리어 에어컨, 엘지 티비, 올레 셋탑박스, 야마하 리시버, 애플티비 3세대까지 온/오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49000원을 투자해서 대여섯 가지의 기기를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건 꽤 큰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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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2020jeju
kr
Wednesday, October 16, 2019 1:42 AM
홈 자동화 이야기... (3)
사물 인터넷(이미지 출처 : 홈 자동화 이야기 (3) 20191006Written by @aaron2020jeju HK mBox 지난 시간에 이어서... (3회부터는 반말로 작성) 클로바 스피커의 기능을 살펴보다가, 별도의 통신사 서비스 가입 없이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를 테면 광고에서 흔히 보면 'TV 켜줘'라든지, '전등 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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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jita18
Literatos
Sunday, August 10, 2025 4: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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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da al Concurso de Literatos/ Mujer, creación perfecta
”Ingres’ Violin”, de Man Ray (1924/ Concurso) Mujer, creación perfecta Te observo allí, sentada tan hermosa y a la vez tan ajena a los ojos de extraños, abrazándote como quien quiere darse calor y 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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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2020jeju
kr
Friday, October 11, 2019 1:13 AM
홈 자동화 이야기... (2)
사물 인터넷(이미지 출처 : 홈 자동화 이야기 (2) 20191011Written by @aaron2020jeju 클로바 스피커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해서 클로바 스피커를 들여왔습니다. AI 스피커가 필요했다기 보다는 편하게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연결용 스피커가 필요해서 당근마켓을 뒤졌는데 딱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이 녀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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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2020jeju
kr
Sunday, October 6, 2019 1:26 AM
홈 자동화 이야기... (1)
사물 인터넷(이미지 출처 : 홈 자동화 이야기 (1) 20191006Written by @aaron2020jeju 센서 쓰레기통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영어로 하면 Internet of Things인데 이걸 직역하다 보니 '사물 인터넷'이라는 다소 어색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가전 제품들이나 센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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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2020jeju
kr
Wednesday, October 2, 2019 7:47 AM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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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a
twenty-five
Sunday, August 4, 2019 2:35 AM
스물 다섯, 쉼표
스물 다섯. 누구는 반오십, 누구는 쿼터백이라고 부르는 나에게는 오지 않을 것 같던 나이 스물 다섯. 누구에겐 벌써 스물 다섯, 누구에겐 아직 스물 다섯 또 어떤 누구에겐 그냥 스물 다섯이겠지만 나에게는 벌써 스물 다섯이다. 스무 살 패기 넘치게 술을 마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렇게 술을 마시면 오늘 내일 할 것 같다. 어른들이 들으면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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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oe
Hive Open Mic
Thursday, August 7, 2025 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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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 Open Mic Week 278 "El espanto" (The Ghost) Cover by @elioe
(Esta es una publicación bilingüe, puedes ver la versión en castellano al final del post) Hello community, I bring you this week a funny Song: "The Ghost" I hope everyone is well. Above all, that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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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chop
zzan
Sunday, July 28, 2019 2:03 AM
20190728 비오는 날 주절주절
소화가 늦은 사람. 버스가 1km은 지나가야 그제서야 잡을 걸 그랬나 생각하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더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 생각이 많나? 우유부단한가? 행동력이 없나? 아니다. 그냥 소화가 느린 사람이다. 걸음은 느리고 말은 거의 없다. 도달하고픈 곳을 모르기에 뛰지 않는다. 수차례 모습을 바꾸고 여러번 다시 시작할 일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스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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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2020jeju
kr
Sunday, June 23, 2019 5:42 AM
생존신고!!!!
안녕, 형들? 나, 살아 있어.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지. 두 달이나 훌쩍 지나간 줄 모르고 있다가 문득 내가 묻어 놓은 이오스 생각이 나서 고팍스에 들어가 보고 스팀잇까지 생각이 났어. 안 하면 자꾸 까먹어, 모든 걸... 이오스 묻어 놓은 것도 못 꺼내게 생겼다. 그간 핸드폰도 바꾸고, 맥북은 맛이 갔고... 또 3개월간 장편 시리즈 작업 하느라 그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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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chop
kr
Thursday, June 6, 2019 3:17 PM
20190606 부스러기
자기탓도 지나치면 좋지 않다. 잘한 것보다 못한 것이 남는 법이다.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내탓은 아니다. 받은 것보다 결코 적게 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안좋은 기분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건 지나가는 사람 느닷없이 걷어차는 행위다. 세상엔 인생 망친 사람 수두룩하다. 내일은 없다. 오늘 무슨 일이 있든 즐겁게 살 이유 충분하다. 건강이 요 수개월 사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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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r07
kr
Wednesday, May 15, 2019 10:09 AM
글감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문장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 그래도 스팀잇을 통해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중이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한번은 단 한줄이라도 글을 써보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도무지 어떤 글을 써야할지 막막 할 때도 많다. 그러다 <쓰기의 말들> 이라는 책을보다 다음 문단을 읽고 조금 힘을 얻어 소개한다. ‘내용만 진실하다면 소재는 무엇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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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gente1
NeedleWorkMonday
Saturday, August 9, 2025 6: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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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and Elegant Straple Design - Diseño de un Bonito y Elegante Straple
Hello friends, I hope you are feeling well. I am pleased to show you the elaboration of a sleeve strapless. The best thing is that I have a very simple way to make this design. Hola amigos, espero 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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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ppy
kr-pen
Sunday, May 12, 2019 9:20 AM
Day 39_반복과 이탈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문득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 주 반복되는 일정에 재미 없음을 느끼다, 나는 참 이상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때는 반복되는 일상이 없다는 사실을 두려워 하면서, 오늘 같은 날은 반복되는 일정에 지루함을 느끼다니. 생각해보면 나는 늘 그런 사람이었다. 가만히 있는 것을 무엇보다도 기피하면서, 루틴에는 금새 싫증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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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gold
kr
Wednesday, May 8, 2019 6:06 AM
카네이션 받으셨나요?? (난 받았지~.ㅋㅋㅋ)
하이 형들~!!! 오늘이 어버이 날인건 알고 있지? 5월은 돈나가는 달이라서, 어린이날 1차공격, 어버이날 2차공격으로 현타가 온 상태...ㅋㅋㅋ 하지만, 딸아이가 주는 이런 선물 하나에 행복해진다.!!! 당연히 유치원 선생님이 거의 다 만든것이라도 좋긴하다.ㅋㅋㅋ 딸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부모님이 원하는 선물을 적고, 착한일을 해서 그 선물을 사주는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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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beforekorea
kr
Tuesday, May 7, 2019 10:36 AM
[시steem] 샴페인과 어머니
샴페인과 어머니 언젠가 로마 여행 중 한인 민박에서 맛본 이탈리아 샴페인 그 맛을 못 잊어 기어코 월마트 방문 찾고 찾고 찾아 드디어 비슷한 유리병을 발견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어깨를 펴 뚜껑을 연다 도무지 안 열리는 도도한 문 열고자 다리 사이 샴페인 고정 코르크 마개의 얇은 묶여있는 와이어를 손가락 대신 젓가락 사용 온몸을 쓰며 상반신 숙여 반드시 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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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obotics
kr
Sunday, May 5, 2019 5:40 AM
[BNW 4회 백일장] 가즈아로 알게된 미친것들
가즈아를 부르짖는 건 원래 도박장에서 왔다고 한다. 참 신기한 일이다. 그 당시 코인폭풍의 시대에 나는 불을 붙이는 사람이었다. 내가 그런 역할을 할 줄 몰랐는데, ㅇㅇ 내가 뭔가 열심히 하는 것은 이상하게 활성화되는 그런 사람이다. 뭐라고 그럴까 시대를 바꾼다고 그럴까. 뭔가 거대한 흐름을 바꾸는 그런 사람인 것 같다. 사실 별로 의도하지 않고 하는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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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oretea
Actifit
Friday, August 8, 2025 8: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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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t all Starts and More - 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8th, 2025
Welcome to Liquid Eye’s Actifit Blog Friday ☀️ 7668 The morning air carried a calm clarity, mild, dry, and just right to wander. The first warm sunbeams stretched like sleepy cats across the path a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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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unny
kr-diary
Friday, May 3, 2019 4:24 PM
diary #35. 오랜만에 쓰는 근황
얼마 전 어느 분의 리스팀을 통해 처음 뵙게 된 @babypangpang님께서 남기신 아 여행기를 주로 쓰시는군요. 라는 댓글을 읽고는 "아. 꼭 그렇지는 않아요."라고 답변하려 했었다. 하지만, 그러고 보니 요즘 들어 여행기를 제외하고는 아주 가끔 집사 일기를 쓸 뿐, 일기나 책 리뷰, 요리에 관해서는 하나도 쓰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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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r07
kr
Monday, April 29, 2019 11:23 AM
<책 서평> 퇴사준비생의 런던
퇴사를 희망해서 읽은 책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일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책의 내용도 퇴사와는 큰 연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은이 말처럼 퇴사를 하고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줄 만한 책이라고 생각 되네요. 런던이라는 나라 안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여러 사업들을 그 배경과 함께 친절하고 쉽게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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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r07
kr
Sunday, April 28, 2019 9:45 AM
센스만점 어느 고등학교 교실의 급훈
오늘 토익시험을 보러 인근 고등학교를 갔다가 그 교실 급훈을 보고 그 센스에 감탄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한자가 어렵지않아 읽을 수 있었는데요. 읽어보면 하기실음 관두등가 하기싫음 관두던가를 한자로 표현했는데 그 해석은 반대의 뜻을 담아 기가막힌 반전이 있네요. 물흐르듯 아무 소리없이 열심히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반복되는 업무나 일상속에서 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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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beforekorea
kr
Sunday, April 28, 2019 6:24 AM
[시steem] 울보 담임 (김동진)
좋은 시란 무엇일까? 좋은 시인이란 누구일까?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 무림의 정파와 사파처럼 누군가는 정형화된 시를 쓰고 누군가는 자유분방한 시를 쓴다. 보통 전자는 전통매체 공교육 교과서에서 많이 보이고, 후자는 비전통매체 인터넷, 엘레베이터벽, 놀이터 의자 등에서도 발견된다. 그러나 무림의 초고수들처럼 결국 극과 극은 만나게 되고 통하게 된다.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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