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베트남 나트랑에 골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나트랑은 2번째 방문 있었는데, 멋진 곳이더군요..
나트랑 빈펄섬에는 리조트,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회되면 다음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골프장과 빈펄디스커버리 리조트 및 전용해변 사진을 올립니다.
아래 글은 제가 다른 카페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새벽 7시 10분 티업이라.
6시 조식 뷔페 먹고 골프클럽으로 이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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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고 캐디 배정 받고..
카트에 골프채 싣었는데
캐디는 카드 뒤에 올라서 있고..
카트 운전은 저보고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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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카트에 손님 2명타고.
캐디는 골프채와 함께 뒤에 서서 가는 형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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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한국말로 왼쪽..오른쪽..오케이..신호 해줍니다. 거리도 한국말로 백삼십..등 알려 주고.
그린에서는 왼쪽 오르막 ..등등 다 한국어로 알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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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은 넓고 바다도 보이고.
그린도 상태 좋고..
양잔디 이지만 푹식해서 치기는 편합니다.
난이도는 중간정도..아무튼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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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한국 사람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캐디 팁은 12불 줬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쫌 부는 날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