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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거의 방치하고 있다가, HIVE 에어드랍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오랜만에 접속해 왔습니다. 스팀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hive 에어드랍이라도 받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 파악을 하지 못했지만, hive도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지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2017년 주식투자 금액을 회수하여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대부분 사람들 처럼 제법 수익을 올렸지만, 2018년 폭락장에 원금이 반 토막이 났다. 설상가상으로 EOS 약 9천개를 해킹당해서 거의 1억 가까운 피해도 봤다. 2019년 상반기 상승장에서 다시한번 원금회복의 가능성이 살짝 보였다. 또 다시 욕심이 생겼다. 이번에는 비트맥스 마진거래를 하였다.

어제는 회식이 있어 거하게 술한잔 먹고, 예전에 즐겼던 포커 게임(핸드폰 어플)을 했습니다. 사이버머니 100조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게임을 했는데, 결국 오링(빈털터리) 당하고, 새벽 6시에 잠들었습니다. 포커 게임을 운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긴 시간 게임을 하면 확율적으로 운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는 사람은 따고, 잃는 사람은 계속 잃습니다.

연말정산을 헀는데, 국세청 홈텍스트에서 PDF 화일 다운받아서, 회사 시스템에 화일 등록하면 끝나네요.. 1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 예전에 영수증 풀 붙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카드 사용내역 팩스로 받고... 몇일씩 고생했는데, 10분이면 끝나는 시대로 변했네요~ 전산, 정보화 스시템의 위력을 느낍니다. 월급장이가 세금을 천만원 넘게 내는데, 작년에 환금을

작년 말부터 목소리가 거칠어 집니다. 담배를 많이 태워서 그런지... 전국적으로 두려운 대상인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님 둘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월래 태생적으로 좋은 말로 허스킨한 목소리 였는데, 이제는 목도 자주 잠기고, 목소리도 더욱 거칠어 집니다.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상대방이 "목소리가 월래 그래요?" 라고 물어 봅니다. 이런, 저런

작은 소도시 일수록 끈끈한 인간관계 중심의 모임이 많은 듯 합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지역 소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지역에서는 역할을 하시는 분들.. 큰 회사 이사님, 공기업 실장님 등 등 여자분도 2명, 남자분 6명.. 처음 뵙지만, 다들 반갑가 맞아 주더군요. 하지만, 다양한 술 제조법으로 무장한 회원 한분의 화려한 기술에 당했습니다. 암바사주

젊고, 유능한 직원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최근 부서이동을 했고, 새로운 업무를 맡았다고 하지만, 우리회사 일이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닌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얼마나 커길래... 이해되지 않는다. 본사 핵심 부서에서 근무도 많이 했고, 사내 커플로 와이프도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애들도 아직 어린데.. 나와는 같이 근무한 적이 없고, 젊은 직원이라 잘 알지 못하는

1월 9일 오후 출장을 갔다가 오는길에 안동휴게소에서 잠시 올려본 하늘입니다. 느낌표~~~ 차가운 겨울하늘에 느낌표 구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나의 주변환경은 차가운 겨울이나, 저 하늘에서 날개짓 하는 느낌표 처럼 감동적인 한해를 보내라는 계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작년말에 베트남 나트랑에 골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나트랑은 2번째 방문 있었는데, 멋진 곳이더군요.. 나트랑 빈펄섬에는 리조트,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회되면 다음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골프장과 빈펄디스커버리 리조트 및 전용해변 사진을 올립니다. 아래 글은 제가 다른 카페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새벽 7시 10분 티업이라.

날씨가 춥네요~ 시골이라 더 춥네요~ 핸드폰을 3년 넘도록 사용하였기에 이번에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핸드폰 가격이 비싸네요~ 하지만, 그보다도 코인 하면서 국내 및 국외 거래소 여러군데 가입을 했기에 구글 OPT 변경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일단 방법을 찾아 보니 백업키가 필요하다고 하여 구글 OPT 설치할때 16자리 백업키를 화면캡쳐

몇일전에 회사내 부서를 이동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전보된 곳이 경북의 산꼴짜기 사무소 입니다. 퇴근할때 고라니가 지나 갑니다.. 출근 할때도 차길 옆으로 지나가는데 쳐다보고 도망도 안 칩니다. 숙소는 조금한 시골도시지만, 근무지는 외진 산골이라.. 바빠던 지난일을 조금 정리할수 있고, 무너지 재테크 상황도 점검하고, 자주 들리지 못한 스팀잇도 조금 자주

코인 몇달 보지 않고 지내다가.. 빗썸에서 휴면계좌 된다고 하길래 오랜만에 들어가서 보니 비트코인에스비이 가 에어드랍 했는지 들어 와있더군요.. 약 100만원 .. 바로 팔았습니다. 4만원초반에 돈도 궁하고 해서.. 지난주 금요일인가..쯤 .. .. 오늘 들어가 보니.. 10만원이 넘네요~~ 헉... 이런 된장 같은... 또 생기네요~~

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 문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서 7바늘이나 꿰매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서둘다가... 투자든, 포커, 일상생활 이든, 뭐든지 급하게 서둘면 사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울한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스팀 지갑을 열어보니.. 스팀 평가금액이 천문학적 금액이 찍혀 있더군요~ 누가 잘못 보냈나? 잠시 심장이 벌렁 거렸지만,

정말 오랜만에 스팀에 왔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암호화폐의 폭락과 지속적인 하락장세를 참고 견더야 하는 것이 만만치 않네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그냥 버티고 있지만, 힘든시기는 맞나 보네요~ 저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한 지인들의 표정도 어둡고, 저도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아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시련이 있어야, 이런 폭락 하락장세가

대전에서 부산가는 길입니다 대구ㅡ부산 민자도로 타고 한 15분 지나는데 터널 앞 교량부터 차가 막히고 꼼짝도 못한채 30분이 지났습니다. ..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하고.. 갓길로 경찰차. 렉카차..응급차..구조 트럭 등이 지나 가는걸 보면 큰 사고가 앞에 난것 같네요 다행이 기름은 여유 있지만. 화장실이 급합니다. 제발..빨리 풀려야..할텐데요 ..

더운 여름날.. 전기용품을 사기 위해 상점을 들어가서 주인에게 제품 주문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점에 들어온 한 남자가 내 뒤에서 상점 주인에게 부서진 물건을 보여주면서 이런 것도 판매하냐고 대뜸 물어 봅니다. 상점 주인도 저랑 이야기 도중에 유심히 물건을 살피면서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 연출되었기에 저도 갑자기 짜증이라는 감정이 마음속에서 훅 생겨나더군요.

어제 토요일에 검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시력검사..청각검사 등 기초적인 검사를 마칠때쯤. 갑자기 간호사가 허리를 재야 한다며 줄자를 펼쳐 보입니다. .. 여지껏 건강검진 하면서 허리를 잰적은 없는데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바지 구입 할때 경험을 떠올리며 허리를 내어주고 손을 들었는데..간호가사 건강검진 상의를 올리라고 신호를 줍니다. .. 아니..내 배가 공개

게으른 투자자인 제가..최근 몇 주 엄청 바빴네요~ 오늘 다행히 땡.땡.땡. 신청서 제출하고, 겨우 한숨 돌렸습니다. (여기서 땡.땡.땡.이란 자체 암호 처리 입니다.) 제가 스팀에서 추천하는 코인은 대부분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 스팀판 인스타그램이라는 APPICS 코인에 대한 게시글이 많이 올라 오기에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어찌 어찌 검색해서 토근 뱅크에서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EOS . . . 해킹 이후 재 구매. 그리고 폭락... 아무튼, 이놈의 EOS 나를 힘들게 한 죄로 너를 통해 대박을 맞을 것이다 이렇게, 게으른 투자자인 나를 불타 오르게 하는 코인 MEW(마이이더웰렛)에 이오스를 보관한 것은 이오스의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지만, 해킹 이후, 재 구매한 EOS는 안전하게 고팍스로 옮겨 놓고 있는데,

해커들이 기업 서버에 침임해 버그를 찾아내면 기업이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데 이를 버그 바운디(bog bounty)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글로벌 기업에서는 많이 시행 중에 있습니다. 해커원은 해커들이 기업 서버에 침일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 돈은 버는 회사 입니다. 해커원은 버그 바운티를 운영하는 회사와 해커들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