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이해하고 공포와 친구가 되자!

복싱은 자신을 얼마나 잘 통제할 수 있느냐의 스포츠다.
챔피언이 되는데 필요한 것은 강력한 펀치와
빈틈없는 방어기술이 아니다.
공포"를 이해하고 다룰 줄 알아야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공포는 불과 같다.

불은 겨울에 온기를 주고 배고플 때 음식을 조리해 준다.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과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통제하지 못하면 불은 우리를 다치게 한다.

마음만 먹으면 불은 우리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그래서 비범한 사람들, 뛰어난 사람들,
챔피언 벨트를 오랫동안 보유하는 사람들은 모두공포와 친구가 된다.
"쿠스다모트 (미국의 전설적인 복싱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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