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Decks
Plus
Login
Signup
52
lemon-tree
레몬트리
나의 일상과 생각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공간!
Available
Used
Resource Credits
313 Followers
63 Following
대한민국
https://steemit.com/@lemon-tree
May 24, 2018
RSS feed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Follow
lemon-tree
dclick
Tuesday, November 20, 2018 12:53 PM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날이 갈수록 글 쓰는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남들처럼 잘 쓰고 싶지만, 실력은 여전히 형편없다. "카피라이터 정철"이 책을 통해 내게 말한다. 쓰십시요.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 카피 쓸 땐 연필로 쓰지 말고 송곳으로 쓰라고 두루뭉술하게 쓰지 말고 송곳으로 콕콕 찔러 쓰라고 무딘 카피는 허파를 건드려 하품이 나오게 하지만 뾰족한 카피는
$ 0.270
18
27
lemon-tree
tasteem
Monday, November 19, 2018 9:28 AM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이네 학센"
족발은 가끔 생각날 때만 먹는 음식이라 직접 찾아가서 먹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맛있으나 먹을수록 느끼함이 더해져서 결국 많이 먹지 못하고 항상 남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헌터스문의 "슈바이네 학센"** 국내산 족발을 독일식으로 조리하는 방식이다. 이 메뉴는 오븐으로 굽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40분 정도 소요가 된다. 방문전
$ 1.385
20
16
lemon-tree
tripsteem
Friday, November 16, 2018 4:41 AM
프랑스의 또 다른 상징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과 더불어 프랑스를 상징하는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예술품이 무려 30만점 가량 되기 때문에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다비치 코드"의 영화 속 배경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현재 유리 피라미드는 루브르 박물관을 대표하는
$ 1.581
20
16
lemon-tree
dclick
Thursday, November 15, 2018 9:47 AM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연기배틀 <영화리뷰>
<사진출처: sbs> 최근 한국영화을 보면, 흥행을 떠나 무엇하나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극장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즐겁게 본 영화가 있어 소개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내용은 담지 않도록 하겠다. 우선 출연 배우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조진웅과 유해진, 이서진과 염정아까지
$ 1.073
16
19
lemon-tree
tasteem
Thursday, November 15, 2018 12:01 AM
늦은밤 따뜻한 국밥이 생각날 때.
늦은 밤. 배고픔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국밥집이다. 진하고 따뜻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돼지국밥은 부산에 내려왔을때 처음 접해본 음식이였다. 내 입맛과는 잘 맞지 않아 기피하던 음식중 하나였지만, 우연한 기회로 먹어본 후에는 잘 먹게
$ 1.457
19
18
lemon-tree
tripsteem
Wednesday, November 14, 2018 6:55 AM
에펠탑과 센느강. 낭만으로 가득한 곳.
나의 첫 해외여행이자 여행의 맛을 느끼게 해준 프랑스. 그곳은 멋스러운 사람들과 온통 낭만으로 가득한 곳이였다. 광고대행사에 다녔던 그당시. 큰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어김없이 해외로 워크샵을 떠났다. 첫 해외여행은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했지만,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모든것들이 신기했다. 12시간의 긴 비행 시간 마저도... 첫날은 센느강과 에펠탑을 구경하기로
$ 1.450
20
13
lemon-tree
dclick
Tuesday, November 13, 2018 12:56 PM
[성난변호사] 킬링타임용으로는 딱!
이선균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남자인 제가 들어도 언제나 감미롭답니다. 이선균을 좋아하는데도 사실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저의 무관심이란 잘못도 있었겠지만, 이 영화가 그만큼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큰 기대없이 킬링타임으로 보게 되었는데, 낮은 기대치 때문인지
$ 0.071
16
8
lemon-tree
tasteem
Tuesday, November 13, 2018 5:41 AM
특별한 레고를 만날 수 있는 이색카페.
[브릭스 제주] 제주 여행중 들렀던 이색적인 카페이다. 신기한 레고들로 가득했던 공간으로 13세 이하의 아동과 레고 관람 목적만으로는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였다. 음료를 주문하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아기자기한 레고들을 보고 있으면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생각이 나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계속 구경하다 보니 다시 레고를 모아 보고픈 생각이 든다.
$ 1.930
17
15
lemon-tree
tripsteem
Monday, November 12, 2018 5:29 AM
나무들의 이야기- 진해목재체험관
찾아보면 집 근처에도 좋은 장소가 많이 있지만,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마음 때문인지 나중으로 미루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햇살 덕분에 기분좋은 상쾌함을 느낀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이런 날들이 많이 그리워질것 같다. 조금 더 걷다보면 저 멀리 온통 나무데코로 가득한 목재체험관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는
$ 1.599
14
16
lemon-tree
tasteem
Sunday, November 11, 2018 1:24 PM
43층에서 야경을 즐기는 더 클라우드.
높은 곳에서 주변 경치를 살피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창원과 인근 주변은 특별한 고층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높은 전망에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곳은 분명 특별하다. 한번에 바로 올라 가는 엘리베이터. 더 클라우드 카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른 층은 멈추지 않고 한 번에 올라가는게 신기하다. 원래는 외부인들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였단다. 건물
$ 1.867
14
13
lemon-tree
tasteem
Saturday, November 10, 2018 8:10 AM
살아 숨쉬는 듯한 아름다운 공간. 부엉이카페
부엉이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단연 압도적이다. 모든 인테리어와 소품들은 주인장이 직접 제작한다. 내부 공간은 단아하면서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여러 작품들과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직접 만든 공예품들에서 사장님의 열정이 느껴진다. 이런 흔적들이 모여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다. (심지어 전등 하나까지도
$ 1.904
14
14
lemon-tree
dclick
Friday, November 9, 2018 11:13 AM
악당의 명언.
말은 쉽다. 그래서 우리는 말만하는 사람을 우습게 생각한다. 하지만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두렵다. 답변할 가치가 없는 번지르르한 글들이 있다. 말과 행동은 다르다. 말은 아끼고, 행동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따라줄 것이다.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누군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주길 바랬다. 하지만, 몇 년간 아무도
$ 0.049
12
8
lemon-tree
tasteem
Friday, November 9, 2018 6:22 AM
점심특선으로 즐기는 3800원의 행복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콩나물 국밥집을 찾았다. 보통은 술 한잔 기울인 다음날 해장용으로 먹었으나, 오늘은 그냥 이게 먹고 싶어졌다. 국밥 가격이 평균 6,000~7,000원정도 일텐데, 이곳에서 점심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3800원에 맛있는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비록 화려하고 푸짐한 것은 아니지만, 한끼 식사로는 매우 저렴한 가격인 것은 분명하다.
$ 2.135
17
14
lemon-tree
dclick
Thursday, November 8, 2018 11:15 AM
[북극 하늘 아래서] 아이슬란드로 떠난 서퍼들 이야기
"북극 하늘 아래서"는 냉수 서핑을 위해 가장 외딴 장소를 찾아 떠난다. 인공 파도와 파도 타기를 기다리는 요즘 세대의 서퍼들과는 달리, 이들은 위험하고 험난한 모험을 즐긴다. 특별한 파도를 찾으려 다니는 이들에게 어려운건 파도 타기가 아니라, 그곳까지 찾아가는 일이다. 파도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는 과정도 쉽지가 않다. 도로는 얼음으로
$ 2.320
16
21
lemon-tree
tasteem
Thursday, November 8, 2018 4:37 AM
맛있는 여유로움이 있는 까페
가까운 거리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한적한 까페 "블랙빈" 간단한 디저트로 입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이다. 평일 낮 시간대라서 조용하게 책을 읽기 좋았다. 작고 아늑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한다. 따스한 햇살과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공간과 인테리어 소품들. 좌식
$ 2.124
12
13
lemon-tree
jjangjjangman
Wednesday, November 7, 2018 3:33 AM
밥 먹는 법
어떻게 밥을 먹을 것인가. 어떻게 길을 걸을 것인가.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편지 쓰고, 어떻게 웃고, 어떻게 먼 들판까지 걸어갈 것인가. 햇살 맑고 투명한 아침 세상의 모든 지붕들 위에 쏟아지는 햇살을 보면 난해하기만 한 생의 순간들이 따스해진다. 좋은 아침, 이 길 어디에선가 가난하지만 따뜻하고 꿈 많은 밥을 먹는 생각을 하자. 풀잎을 햇살에 비벼 먹을지언정
$ 0.086
10
5
lemon-tree
tasteem
Wednesday, November 7, 2018 2:03 AM
소고기로 포식하자!!
자주 먹을수 있는 음식은 아니여서 그런지, 평소 소고기를 먹으면 기본 12~14만원은 나온다. 여친과 둘이서 먹었는데도 그렇다. 그래서 처음으로 소고기 무한리필 집을 찾아보았다. 소고기 1인에 18,900원. 1++, 1+등급의 소고기라는데 맛이 궁금하다. 등심,토시살,우삽겹,갈비살,삽결살이 한 접시에 나오고 나중에는 원하는 부위만 주문할 수도 있다. (스톤
$ 2.261
14
17
lemon-tree
dclick
Tuesday, November 6, 2018 1:31 AM
꽃이 만발했을 때가 꽃이 지는 순간이다.
꽃잎들이 하늘하늘 춤을 춘다. 지는 꽃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는 듯 사람들은 저마다 갈 길을 재촉한다. 기척 없이 내리는 봄비가 세상을 적시고 연약한 벚꽃은 가는 빗줄기에 뿔뿔히 흩어져 허공에 날린다. 꼬박 일년을 기다렸다. 꽃이 피기를. 그러나 언제 활짝 피었나 싶더니 순식간에 벚꽃은 저 멀리 사라지고 만다. 꽃이 만발했을 때가 바로 꽃이 지는 순간이다. 그
$ 0.431
19
24
lemon-tree
jjangjjangman
Monday, November 5, 2018 2:30 PM
[다큐리뷰] 악마에 대항하다.
이 다큐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10만 명의 아기들과 백만명의 성인들이 다쳤지만, 사람들은 그 실상을 잘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무겁지만, 많은 사람들이 꼭 기억해야만 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탈리도마이드 [Thalidomide] 임산부들에게는 기적의 약, 마법의 약으로 불리며 엄청난 판매를 달성한 약이다. 입덧이 심하거나 혹은 임신상태에서 심신의 안정을
$ 0.070
6
2
lemon-tree
kr
Monday, November 5, 2018 4:16 AM
공포를 이해하고 공포와 친구가 되자!
복싱은 자신을 얼마나 잘 통제할 수 있느냐의 스포츠다. 챔피언이 되는데 필요한 것은 강력한 펀치와 빈틈없는 방어기술이 아니다. 공포"를 이해하고 다룰 줄 알아야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공포는 불과 같다. 불은 겨울에 온기를 주고 배고플 때 음식을 조리해 준다.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과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통제하지 못하면 불은 우리를
$ 0.390
1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