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은 부산에 내려왔을때 처음 접해본 음식이였다.
내 입맛과는 잘 맞지 않아 기피하던 음식중 하나였지만,
우연한 기회로 먹어본 후에는 잘 먹게 되었다.
(나의 편견을 깨버린 음식이기도 했다.)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올려먹으니 더욱 맛있다. 국밥 못하는 집은 특유의 돼지 비릿내가 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사골의 진한 국물 맛과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맛집이다
맛집정보
장수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