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IQ 만큼 EQ가 중요시되는 요즘. 나는 얼마나 인간다움을 지니고 사는지 돌아 보게 됩니다. 오늘 업무 현장에서 상대 업체의 답답함과 멍청함을 참지 못하는 본인은 ᄉᄇ 레이저를 얼굴로 발사하며 협의 분위기를 작살낼 뻔하였으나 이를 알아차린 영특한 한 팀원의 부드럽고 배려심 있는 말과 행동에 현장 분위기는 다시 화기애애 해지며 우호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놈의 승질머리...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에 따르는 다정함(상냥함) 은 '지능' 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가족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인간다움이고 물질적 자산만큼 중요한 인적 자산 형성의 중요한 seed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정함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지적 유산이지만 본인의 노력으로도 그 능력을 키울 수도 있다는 견해.
<출처 미상의 트위터 1>
<출처 미상의 트위터 2>
<이슬람 속담>
*This post was double posted on my personal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