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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en a while since I last checked my InBody… and I found out I’m transitioning from 'Overweight – Normal Type' to 'Overweight – Obese Type (C).' In other words, I officially went from being a muscular

오늘도 날씨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느지막이 사무실을 갔다가 자율좌석제라 자리가 없어 간김에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점심시간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자유로운 직장생활에 나태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규칙을 세워서 운동도 하고 업무 생산성도 잘 관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오는 길에 햇살이 너무 좋아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진은 잘 나옵니다만...너무나

It’s officially Chobok, the first of Korea’s three “boknal” days!: In the boknal, you're supposed to eat samgyetang (ginseng chicken soup) on days like this. So for lunch, my wife woke up early to prepare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쳐 약해진 몸을 회복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이열치열’의 지혜로 뜨끈한 보양식으로 복날에 몸보신을 해왔습니다. 에어컨의 축복 자본주의 바람 만세! 으로 복날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여전히 복날이면 한국에선 남녀노소 삼계탕을 즐기고 있습니다. 진리의 모범음식점 마크 그래서 오게되었습니다. 바로 일산 중동의 '다람쥐마을 누룽지백숙'.

지난여름부터 1년 가까이 고생했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자마자, 가족들과 함께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나름 가까운 강릉. 마침 서울은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였지만, 강릉은 20도 후반의 온화한 날씨 덕분에 말 그대로 ‘피서(避暑)’를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조용히 책이나 읽으며 푹 쉬는 거였는데... 물놀이를

In what was supposed to be a brutal survival drama featuring wicked adults fighting desperately for their lives, the sudden appearance of a newborn completely sent the story's charm into outer space. It

Once again, I found myself serving as the weekend chauffeur for my daughter’s weekend class. While driving, Bon Jovi suddenly came on the car stereo — and my daughter, listening quietly in the back seat,

These days, a wide range of AI services are being released, bringing incredible convenience not just to work tasks but to everyday life as well. Many people are already familiar with tools like ChatGPT

Getting back to normal Time has flown by, and it’s already mid-June. It feels like summer has arrived in Korea, and a long rainy season is forecaseted to last until the end of July. In real life, I’ve

Sunday Cleaning Lately, I’ve been putting off housework using “being busy” as an excuse, and now the recycling is piling up, the windows are foggy, and the air conditioner is still waiting for its summer

After finishing work at the site today and coming home, I found out that my kid had two of her lower teeth pulled at the dentist. It seems that the time has come for her baby teeth to fall out. I heard

To celebrate Family Month this May, I’m sharing some photos from our family outings. I always try to spend more time with our little one before she grows up, but time just flies. Earlier this month, we

밤새 또 변화가 있었군요. 결국 국힘당 당원투표 결과가 김문수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네요. 엎치락 뒤치락 하루도 그냥 넘어 가질 않습니다.ㅎㅎㅎ 만원 내고 새벽에 날치기 입당했던 한덕수는 참 모양새가 이상하게 됐네요. 자고 일어나면 김건희로 국힘당 대선후보가 또 바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웃기는) 대한민국 대선 상황입니다. 개그프로그램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듯.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으면서도, 권력과 돈의 맛이 사람을 부끄러움도 모르는 짐승처럼 변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문수씨의 고집도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어떻게 결말이 날지 매우 궁금하네요.ㅎㅎ

오늘 이재명민주당대표가 민주당대선후보로 추대되어 대선후보 수락연설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23년전 오늘이 노무현 전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날이라고 합니다.) 이를 예상해서 인지 벌써부터 이재명관련주는 한때 기존가의 5배까지 올랐더군요. 허허. 역시 한국주식의 꽃은 대선테마주인거였군요. 이 종목이 내일 월요일 아침부터는 얼마나 더 갈런지... 부러운

요 며칠은 이른 아침에 콜도 있었고 해야 할 일들이 쏟아져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떠밀려 경주마처럼 소모되며 살아가기보다는 주변도 보면서 커피맛을 느껴가면서 조금은 여유있는 삶이 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 공짜커피를 즐겨 보았습니다. 촵촵. 그렇게 일을 하다가, 오후 4시경쯤 창문을 보니 눈이 갑자기 엄청나게

기온이 뚝 떨어진 월요일이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빨리 지나갑니다.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제가 하는 일에는 공사관리도 있는데 그나마 저녁 즈음에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 다녀온 덕분에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신세는 면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라인마킹 (먹매김) 작업이 한창이었는데, 가구집기류 위치까지 표현하다보니 나름 다채로워 보였습니다.

일요일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어린이의 거실에서 재잘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으나 이른 시간임을 확인하고 모른 척 다시 눈을 붙입니다. 하지만 이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그만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제게 온몸을 날리더군요. 그렇게 한동안 실랑이를 하다가 하는 말. '아빠 냄새나, 빨리 씻어.' 나이를 먹을 수록 자주 씻어야 한다더니... 잘 씻겠습니다. -_ㅜ (그렇게

어제 내린 눈이 조금 쌓여있는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녹아가는 눈이 쌓인 놀이터에서 눈놀이를 하고 싶었던 우리집 어린이는 인근에 사는 유치원 친구까지 초대해서 나가 놀 준비를 했습니다 - 예상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덕분에 집청소를 아침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허허 그렇게 놀이터로 출동해서 남아있는 한줌의 눈을 모아모아 눈오리+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긴 연휴를 마치고 회사에 오랜만에 출근을 했습니다. 09:30 경 사무실 도착. ㅎ 평소보단 일찍 출근해서 공짜 커피 한잔하면서... 밀린 업무도 보고 클라이언트 주간회의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밀린 업무를 다 정리하고 시계를 보니 오후 2시경...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스마트하게 반박자(?) 빠른 슈팅: 가방을 조용히 싸서 퇴근합니다. 자기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