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방법이 달라 보입니다. ^^
마음은 안 그러실 것 같은데 습관이 안 그러니...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 중 모국어가 좋은 사람이 사랑받는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참 많이 와 닿더군요...
저도 모국어가 좋지 않아 아내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노력해도 쉽지 않지만 결국 남는 건 아내 밖에 없으니 더 노력 중입니다.
저도 아내에게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봐야겠습니다. ^^
그래도 남편분이 럭키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전해지는 듯 합니다!! ㅎ
평안한 밤 되세요!
RE: 이 남자가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