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오늘은 스팀 가격이 200 원대를 깬 역사적인 날 이네요. (어흑..)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게 제작년인 2017년 6월 이었는데... 본 중에 최저가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작년의 부진을 털어내고 1,000만원대를 확실한 지지선으로 만들어놨는데 우리의 스팀은 왜..ㅠㅠ
스팀엔진 기반으로 토큰들도 나오고 SCOT 기반의 나름 새로운 시도들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끝없이 떨어지기만 하는 건 분명 큰 문제로 보입니다.
얼른 계획되어있는 SMT 가 런칭 되고 HF21 도 잘 자리 잡아줘야 겠지만.. 뭐니뭐니해도 말도 안되는 스팀파워 스테이킹 기간 단축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뭐 다 떠나서 재단이 스팀 좀 작작 팔아주는게 젤 필요해 보이지만.. 걔들도 월급 주고 회사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말이죠.
프리세일이 아닌 닌자 마이닝의 부작용이 이렇게 나중에 터져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돈이 없으니..)
반대로 이렇게 쌀때 사두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어디가 바닥인지 이건 비트코인처럼 차트 분석 같은 것도 의미가 없으니 무서워서 못들어가겠네요.ㅠㅠ
스팀아 많이도 말고 딱 1000원만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