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중국의 션즈화가 쓴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조선전쟁>을 읽어 나가려고 한다. 양이 많고 얼핏 살펴본 것으로는 사료의 해석과 논리적 프레임의 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 같다. 같은 사료를 보더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정반대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문제를 다루는 프레임은 사료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있다. 중국과 같은 국가에서 작성된 연구결과는 논리의 프레임이 살짝 살짝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올린이:admin2019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