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곳이예요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식당
마음이 머무는 곳...
울산 율리에 있는 조용한 한식당이예요
마치 시골집같은 모습이었어요
식당 이름이 "마음이 머무는 곳" 이예요
낭만적인 네이밍인것 같아요
식당 곳곳에 소품들이 있었어요
키는 정말 오랜만에 본 물건이네요
시골에서 어렸을때 본적이 있었는데...
내부도 따뜻한 분위기에 한정식에 딱 어울릴만한 인테리어였어요
정갈한 모습의 한정식
하나하나 모양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빨간 노란 푸른 색감도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한정식에 돌솥밥이 포함되어있어요
따뜻한 물로 만들어 먹는 누릉지는 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밥맛이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커피가 나오더라구요
기품있는 찻잔에 커피가 나왔어요
차분히 티타임 하기도 좋은 분위기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기 좋은 식당이었어요
마음이 머무는 곳
어른들 모시기 괜찮은 식당으로 추천드려요~
맛집정보
마음이 머무는 곳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