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토이시에 가서 곱창 전골을 먹은 이야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다시한번 모토이시에 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모토이시의 메인메뉴라고 할수있는 화로구이를 먹었어요
제가 가는 모토이시는 울산 옥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각 테이블이 칸막이로 잘 나눠져있어 분위기가 좋아요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도 테이블이 구분되어있다는 점은 괜찮은 부분이예요
곳곳에 있는 일본식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일본에 와있는 느낌이랄까요
와규메뉴는 12000~16000원 정도로 구성되어있어요
라멘종류도 팔고 오른쪽에 보이는건 곱창메뉴네요
깔끔하게 나오는 밑반찬이예요
고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짱아찌들이예요
첫번째 메뉴는 육회예요
살짝 밑간이 되어있는 육회를 달걀에 콕 찍어 먹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였어요
드디어 나온 와규
가끔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나는데
와규를 먹으니 더 힘이나는것 같아요
일본에서 먹은 와규느낌이였어요
아래쪽에 보이는것들이 일본식 떡이예요
구워먹으니 별미였어요
역시 불판위의 소고기는 윤기가 좌르르하네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먹는 고기맛은 최고였어요
화로에 익혀 먹으니 고기가 더 부드러운것 같기도 하구요
와규 드시고 싶으시면 모토이시 추천드려요~
맛집정보
모토이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배가 고파질때, 일본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